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과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 이하 추진위)는 2022년 1월 5일(수)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울진금강송 문예작품 공모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 대회는 울진군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울진 금강송의 탁월한 우수성과 유산적 가치를 찾아내 그들 스스로 울진금강송의 우수성을 깨닫게 하고, 울진금강송의 우수성과 울진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군민들 생활의 유기적인 관계를 문학으로 표현하기 위해 시행되었다.울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부문 총340여편
(구)36번국도 복원반대 금강송면 투쟁위( 위원장 사재철), 장시원 울진군의장, 장선용 울진군의원 등은 지난 6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구)36번 국도 복원에 관한 진행상황을 설명들었다.이 자리에서 투쟁위는 (구)36번국도 복원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며 지역 주민들을 배제한 그동안의 복원계획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약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담당 실무자들과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투쟁위의 주장은 (구)36번 국도는 현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회 기반시설이며 그런 일이 없어야 하지만
지난 5월 15일(수) 18시 30분, 울진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김경기 도예전시회 오프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장시원 울진군의장, 김경하씨, 김태봉 화가, 서정희 화가, 홍경표 화가를 비롯한 울진군에 거주하는 많은 예술인들과 작가의 지인들이 참석해 도예전을 축하했다.작가 김경기씨는 작년까지 울진학생 문화예술체험장 도예강사로 근무하며 틈틈이 작품활동을해왔으며 최근에는 울진군 울진읍 박금에 새로운 작업실을 만들어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다.작가는 제6회 대한민국 공예대전 입선, 제11회 서울 현대도예공모전 입선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 이하 추진위)는 지난 2019년 4월 11일(목), 울진군 근남면에 위치한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권태인 울진부군수, 김성준 울진문화원장 등 기관장을 비롯한 회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제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2018년 경과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보고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임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선충병과 산불조심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강조하며 민관군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하며 울진금강송 보전에
지난 2019년 2월 13일(수), 권태인 울진부군수를 비롯한 김창오,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원과 지역주민, 통발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통발협회(회장 박병태) 개소식 및 회장 취임식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박병태씨는 통발협회원들의 단합과 유대를 강조하며양질의 상품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할 것을 회원들에게 권유하며 어업민들의 자연보호 의식 함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또한 권태인 울진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개소식 어업민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바다의 사업은잡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키우는 사업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울진군의 소
2018년도의 마지막 달인 2018년 12월3일(월), 오후 7시30분 울진군립합창단(단장:윤석규, 지휘 임성민)은 울진문화센터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합창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연주곡은 ‘첫사랑(김효근 시)’,‘ 못잊어(김소월 시)’를 포함한 11곡을 선보였으며 섹소폰 강진환씨, 전자바이올린 김권식씨가 협연을 했다.2013년 4월에 창단된 울진군립합창단은 그동안 경북북부합창제를 비롯해 울진군의 대표 축제(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울진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에서는 울진군 주최로 ‘제9회(2018년) 울진금강송 수호제 및 추진대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금강송면 왕피천생태탐방안내소( 금강송면 소재지) 앞 광장에서 2018년 11월 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행사진행은 1부 수호제 및 식전행사와 2부 개회식을 비롯해 3부 학술강연, 4부 문화행사 순으로 개최되며 길놀이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사)소나무지킴이시민연대 대표로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전문가인 조용기 박사의 강연을 포함해 10개 읍면의 대표 노래자랑과향토가수 최누리
금강송 세게유산 추진위 산불예방 및 재선충 예방교육 실시‘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가 지난 10월 11일(목) 기성면 복지회관에서 가을,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과 최근 영덕군, 영양군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기성면 노인회(회장 김규환) 소속 4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영수 추진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1시간 동안 소나무 지키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교육은 추수가 끝나고 산불예방 차원에서 해야 할 일과 봄철 소각행위의 위험성, 논밭두렁 태우기의 잘못된 상식
북면 응봉산(해발 998.5m) 정상 주변으로 가을 단풍이 물들고 있다.정상 주변과 남쪽 능선인 칠반목 주변과 금강송 군락지 고산지역으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이달 20~25일경 응봉산 중턱과 덕구계곡 일대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덕구계곡은 작년 ‘동해안 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각종기암 괴석, 족욕 시설이 되어 있는 원탕과 더불어 관광객들과 등산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있다.가을이 깊어가는 10월 14일(일)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의 단풍과 함께 주말을 즐겼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5일(금), 오후 2시 40분경 울진군 기성면 척산교차로 입구에서 빗길에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공사중인 길가 보호벽을 뚫고 절벽 아래로 굴렀다.승용차는 앞부분이 완파되었며 운전자는 119 응급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운전자는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빗길은 빗물과 먼지, 기름기 등으로 맑은 날 도로보다 매우 미끄러우며 운행 시 철판, 맨홀 뚜껑 표면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빗길 운전 교통사고 치사율
제14회 '송 울진전(展')이 얼마전에 개관한 울진문화센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송 울진전(展')은 (사)한국미술협회 울진군 지부에서 주최하며 구영본외 7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송 울진전은 올 여름 8월 24일~29일까지 서울의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1차 전시를 가졌으며 제2전시를 울진에서 가지게 된다.14년의 역사를 가진 전시회인 만큼 격조 높은 작품들이 기대되며울진문화센터의 전시는 가을이 깊어가는 오는 10월 17일(월)~25일(화)까지 진행된다.
울진군의 대표적인 산인 응봉산(해발: 988.5m) 정상부근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9월 30일경 강원도 설악산 주변의 첫단풍이 시작으로 울진지역은 10월 25~30일경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날씨 전문예보 사업체인 '케이웨더'에서 밝혔다.울진군 지역의 단풍을 즐길 곳은 응봉산 주변, 백암산 주변과 통고산 주변 그리고불영계곡의 36번 도로변과 불영계곡, 온정면 신선계곡 등이다.
2016년 10월 7일(금) 오후5시, 새로 개관한 울진문화센터(구,청소년 수련관) 전시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장용훈 도의원, 장시원 울진군의원, 김진욱 울진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장과 관심있는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청암 한상봉 개인전 오픈식이 거행되었다.오픈식 테이프 컷팅 후, 한화백은 전시관을 돌며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전시된 작품에 대한 배경설명을 했으며 특히 울진군 근남면 굴구지마을의 청암정 주변의 풍광을 담은 작품 앞에서는 작가의 고향사랑에 대한 애뜻한 정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붓을 잡
지난 7월, 인기리에 마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한 세 차례의 울진군 금강송면과 근남면에 걸쳐 있는 왕피천유역 1박 2일 대장정의 성공을 계기로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가을맞이 대장정을 다시 개최한다.금강송면에 위치한 울진왕피천계곡에코투어사업단 (단장:사영호)에서는 가을철 왕피천탐방 대장정을 1박 2일 동안 실시하는데 이번 대장정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다.일정은 10월 22일(토)~23일(일)까지 진행되며 40명 예약제로 진행되며 탐방코스는첫째날은 금강송면 탐방안내소에서 왕피리 거리고 마을까지 약
2016년 10월 4일(화), 울진읍 읍내리에 위치한 (구)청소년수련관이 울진문화센터로 리모델링후개관을 했다.1층 강당은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하고 예전에 청소년관련 업무를 보던 2층 수련관은울진중.고등학교 옆의 신축건물로 이전을 하고 2층 전부를 전시관으로 사용하게 되며전시관은 2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종 전시회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기존 230㎡ 규모의 1층 전시관은 CCTV통합관제센터로 사용되며 방범용 CCTV 576대를 관제요원 24명이 4조3교대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하며 울진군의 각종 안전을 모니터링하게 된다.이날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기간중인 2016년 10월 1일(토) 오후1시, 울진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울진군과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추진위(위원장 임영수)에서 주관한 ‘울진금강송 재선충병예방 토론회’가 추진위원회원, 울진군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 ,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토론회에서는 임광원 울진군수의 인사말과 더불어 ‘울진금강송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당면과제’에 대해 홍성천 박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주제발표와‘울진금강송 예방대책 추진현황’에 관한 전광민 울진군산림녹지과장,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주제발표가 있
울진군은 울진군 근접지역인 영덕군 창수면과 병곡면까지 창궐한 재선충병을 막아야 하는 위급상항을 인식하고 울진금강송을 재선충병을 키기위해 전문가, 관계당국, 군민과 함께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2016년 10월 1일(토), 오후 1시 근남면 엑스포공원 영상관에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주관으로 금강송예방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임학계 원로로서 소나무에 관한한 최고의 학자로 알려진 경북대 임학과 교수를 역임한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 과 전광민 울진군
가을이 무르익는 지난 토, 일요일( 2016년 9월 24일~25일)에 재경 울진중,고등학교 동문회원들로 구성된 산우회(회장: 임주호 중학교 21회) 회원 43명이 1박 2일 동안울진왕피천 생태탐방로 2구간을 다녀갔다.굴구지 마을 현지에서 1박후 따사로운 가을햇살과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왕피천 계곡을 걸으며 동문들끼리의 우정을 나누며 굴구지 마을에서 속사마을까지 왕복 약 9km를 걸으며 내 고향 울진에 대한 자부심과 미처 알지 못했던 이 지역의 생태경관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4시간여의 탐방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인 북면에 위치
2016년 9월 30일(금), 10시 30분~17:50 에 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에서 ‘울진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재)삼한문화재연구원,(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학술대회는 최근 발굴조사가 진행된 바 있으며 학계에 큰 주목을 끈 죽변 신석기유적 및 덕천리고분 등 이들 유적지에 대한 보호 및 활용방안을 포함한 울진군의 역사 전반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열리게 되어 울진군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울진군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이 세미나를 통해 현재 울진군
2016년 9월 23일(금) 저녁 7시 30분, 깊어가는 가을밤 울진성당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가수는 1978년 제2회 대학가요제에 '약속'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은상을 수상한김정식씨( 62세 ). 김정식씨는 그 당시 나란히 무대에 섰던 심수봉, 임백천씨 처럼 연예활동이 아닌 가톨릭 생활성가 가수로의 길을 걸어왔으며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으며1979 VOC대학가요제 금상 ,1982 제6회 MBC대학가요제 동상 ,1985 제9회 MBC대학가요제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