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발전소로 인한 방사능사고 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원전 반경 8km를 벗어난 지역에 건립하여야 하는 방사능방재지휘센터의 건립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여, 관계기관과 공공기관 지역 입성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방재 지휘센터가 건립되면, 근남면 산포리 일대에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KINS), 비상대책실(한수원), 울진원전민간환경감
군이 지역의 열악한 외국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미8군 제19지원사령부의 지원으로 실시하는 “영어 원어민 강의”가 지난13일 오후3시 기성, 평해, 온정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 고등학교에서 시작 됐다.이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군내 교육환경개선과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미8군 제19 지원 사령부 의 지원으로 오디머
군내2006년산 공공비축용 미곡이 10월25일부터 연말까지 58,720포대 매입된다.국립 농관원 경북지원 울진출장소관계자에 따르면 수량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가격은 전국평균 쌀값을 환산한 금액이다.농관원 울진출장소는 효과적인 공공비축매입을 위해 △적기에 벼 베기 △고온 급건조 방지 △포장, 중량, 수분 등의 규격을 반드시 지켜 불합격을 줄이도록 예비점검을
상품권 20만매 -액면가 15억원 발행비용 2천만원 발생구체적 방안 설정하지 않으면 실패 할 수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울진사랑상품권”의 조기 정착을 위한 관내 각 기관대표자 회의가 19일 군청회의실에서 남천희 부군수 주재로 한수원, 경찰서 등 관내 13개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남천희 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상품권 유통이 정착되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가 17일 오전11시 후포 요트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과 박경조 경북 요트협회장이 주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남천희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내기관장들을 비롯한 요트 관계자와 주민 등 1000여명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이관용 기자/ gylee@uljin2
지난15일 대구광역시 남구 구민운동장에서 출향동문과 가족, 울진거주동문, 재구 군민회 임원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재구 울진중. 고 동문체육대회”가 열렸다.이상협 선수단 대표의 선수단 선서로 시작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대회, 단체줄넘기, 기수별 협동계주,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했다.오후 3시경 교가제창으로 행사가 끝날 때 까
울진경찰서(서장 현재섭)는 10월셋째주 교통단속및음주단속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중점단속 항목으로는 안전띠위반,안전모위반,앞지르기위반,신호위반등 다수 항목이며 일제음주단속 일정도 아울러 공지했다.지난 7~8월 2개월간 교통사고 예방목적으로 홍보.계도기간을 거쳤슴에도 사고가 줄어들지않아 9월부터 중점단속을 시작한것이며 경북경찰청이 전국대비 울산경찰청
10월 17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김천 제87회 전국체전 기간 중 요트, 철인3종 경기 등 2개 종목이 각각 후포요트경기장과 망양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9월10일부터 전국체전에 대비한 요트 국가대표 선수 40여명과 각 시.도 선수 120여명을 비롯해 임원, 가족 등 일평균 200여명이 훈련을 위해 후포 요트경기장을 방문하고 있어, 일 1000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