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2개조 6명으로 분야별 감시반을 구성하여 장마철 환경오염행위에 취약한 하천, 해안변 등 공공수역 인근 오․폐수 배출업소,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단계별 주요 추진사항으로 1단계는 6월 말까지 계도와 홍보를 통한 오염행위 예방활동을 추진하며, 2단계는 7∼8월 초까지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집중 감시 및 순찰을
울진군은 6월 7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정책조정팀장, 민원조정팀장 등이 참석하여 6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 군수와의 만남(군민 섬김데이) 운영 등 2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 문제점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방향과 범위를 정하고, 타 지원사업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모델을 설정하여 청년들에게 고향에 정착하려는
울진군은 울진읍 신림리, 기성면 기성리 2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동안 울진읍 신림리 일원에는 20억원, 기성면 기성리 일원에는 약 21억원을 투입해 노후 주택 정비, 생활․위생․안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확충과 마을환경 개선 및 주민 역량 강화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에서 가장 취약하여 생활 여건 개선이 시급
울진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주재로 ‘2024년 국비예산 정책협의’를 가졌다.이날 협의에서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석 도의원과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2024년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해 협의와 토론을 진행했다.지역 현안으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포장, ▲대형산불피해지 긴급벌채사업, ▲경북도 119 산불 특수대응단 건립 등 8건과, 2024년 국비 지원 건의 사
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현용)은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현충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정비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충혼탑과 6.25참전기념비를 중심으로 예초 작업을 시행했다.장현용 울진읍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충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6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요약(안) △ 울진군 청년 통합플랫폼(홈페이지) 구축(안) △ 굴미봉 주변 관광 포토존 조성(안) △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 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부군수 주재로 주요 사업 담당 팀장들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을 심도있게 토의했으며,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3,016억원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신속집행은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 등 재정 운용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
울진군은 ‘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으로 노후 간판을 아름답고 특색있는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2023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11월까지 후포면 시가지(구국도7호선) 금강판넬건재상사부터 후포고속주유소까지 2㎞ 구역 내 약 125개 업소 간판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지역 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울진군은 6월 1일부터 2023년도 건축물에 적용할 시가표준액과 기존 기타 물건에서 신규·변경된 기타 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시행한다.이번에 고시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지방세인 취득세와 재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하고 의견 청취를 거친 뒤에 경북도지사 승인 및 울진군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올해 건축물 시가표준액의 주요 변경 내용은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이 단일가격에서 용도별로 60만원에서 81만원까지 7개 유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용도 지수, 잔가율 및 가감산율
울진군은 지난 5월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 농협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무인항공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2012년부터 시행한 무인항공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과 방제 노력을 절감하기 위해, 무인헬기,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가 가능한 지역 농가가 사전에 읍·면을 통해 공동방제를 신청하면, 지역 농협과 방제단이 단지별로 협력하여 벼 병해충을 방제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읍·면별 사전 신청 면적이 당초 계획 1,500㏊ 보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영, 이은용)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관내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생신을 외롭게 보내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어르신 5명을 직접 찾아가 생신 음식, 케이크, 과일 등을 전달하고, 축하 노래를 함께 불러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생일을 챙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은 2023. 5. 23. 문경시에서 개최된 제311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 결의안”을 제안하였고, 제안된 결의안은 회의에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 전원 찬성으로 채택되었다.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한 원활한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상북도 23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이번 월례회의에서 임승필 의장은 “경상북도가 울진군과 울진군의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사전협의 절차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뱅크(군정 발전 연구회)출범식을 개최했다.울진군이 추진하는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의기투합하여 지정과제와 자율과제 중 한 주제를 선택하여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서 총 7개 팀 41명으로 다양한 직렬과 직급으로 구성되었다.올해 10월까지 ▲맑은 공기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 ▲ 지속가능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 등 공동 과제와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팀별 수시
울진군은 5월 22일부터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하여 2023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총 1억9,000만원(공공근로 6,000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1억3,000만원)의 사업 예산으로 보건소 및 3개 읍면 사업장에서 총 2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환경 정화 및 관광지 주변 정비 등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5,000만원 이하인
울진군은 만 19세부터 만 65세 이하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울진군은 관내에 직업훈련기관이 거의 없어 다른 지자체 거주자들에 비해 취업교육 수료를 위한 시간적, 물적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음에 따라 이를 일부 보전해줌으로써 지역적 차별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행한다.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중 자기부담분에 대하여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 사업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 만 19세 이상(2004년
울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5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청년 원스톱 1949 상담창구 개설, 울진군 청년몰 조성)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임대주택(관사) 건립 △ 표고버섯 육성사업 추진 현황 등 4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으며 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 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
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은 새롭게 자격이 책정된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에게 카드 발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문화생활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5월 15일을 기준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여부를 확인하여 미발급자 27명을 찾아 발급 안내 홍보문과 관내 사용처를 우편으로 발송한 상태이다. 또한 전화 안내를 통해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카드 발급과 관련하여 정보획득이 어렵고 이용에 관해서도 알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소비처와 이용가맹점 홍보물을 비치·배포하여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연계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 및 영덕군과 함께 「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경상북도가 3억원, 울진군과 영덕군이 각 1억5천만원씩을 부담하여 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장기적인 수입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자원 활용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지원, 지역 연계 비즈니스 모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지역
울진군은 경상북도와 함께 시군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신중년의 취업 장려를 위한 「2023년 울진군 신중년 중소기업·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이하 신중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한다.신중년은 만 40세에서 만 65세 사이의 연령대에 속하는 세대를 일컫는 정책용어로, 노동시장에서 은퇴해야하는 연령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고령자나 노인을 대신하여 활력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가 담겨있다. 신중년 지원사업은 근무 능력이 충분한 신중년 계층을 신규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보조함으로써 관내 신중
울진군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신세원 발굴을 위한 건전하고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방안 등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이번 지방세 연구발표대회에서 울진군 근남면 김형경 주무관은 ‘법인의 사치성 자동차 중과세 적용’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법인명의 자동차에 대해 연두색 번호판으로 변경 예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