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대통령에게 백암산 안내하기도1968년 백암산에서 반달곰 직접 목격"이름 석자는 몰라도 '백암산 호랑이'라고 하면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들과 주위 인근 사람은 다 알아줍니다. 허허"백암산을 50년간 한결같이 지키고 있는 백암산 등산로 감시초소(국유림 소속)의 김형진(79세) 감시원이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는 팔순의 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으로 안영준 소장(58세)이 1월26일자로 취임했다. 안영준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중심과 소통의 산림행정을 통한 국유림경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겠다”며“울진은 국유림 비율이 높고 우수한 산림자원인 금강소나무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국유림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으로 효율적 국유림 경영을 하겠
울진미림건설대표 이형식(51세)씨가 2012년 울진JC특우회 회장에 취임했다. 울진장수가든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JC현역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형식 회장은 “선배님들을 존경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울진JC특우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회장은 부인 장미숙(46세)씨 사이에 1남2여를
새마을지도자울진군 협의회와 부녀회는 1월17일 울진군새마을지회 2층 회의실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에는 신용철(55세)씨를, 새마을부녀회장에는 천재웅(62세) 씨를 선출했다. 신임 신용철 협의회장과 천재웅 부녀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자역할을 다할 것이며 변화와 소통으로 울진군
울진 출신의 남준현(51세) 서울시 종로구 문화공보과 문화예술팀장이 1월 2일 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종로구 삼청동장으로 부임했다. 남 동장은 근남면 행곡4리(구미마을)가 고향으로 노음초, 울진중·고(29, 27회),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5월 행정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남 동장은 서울시청과 노원구청, 송파
2012년 북면청년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장헌장(39세)씨가 취임했다.장회장은 "조금 더 낮은 곳에서, 조금 더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항상 앞장서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장회장은 "북면 청년회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 일치 단결하여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2012년도 제8대 근남OB축구회 회장에 김정태(64세) 울진읍 락송단란주점 대표가 취임했다. 1월14일 근남면수산리 청기와식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광석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실버축구단과 각 클럽동호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회장은 "나이로 봐서 때 늦은 감은 있지만 앞으로 힘닿는데까지 회원들과 클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울진군건설중기연합회장으로 김길남(50세, 후포면)씨가 중책을 맡았다.김 신임 회장은 "전대진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첫 집행부가 고생이 많았다. 회원들과 같이 소통하며 원활하게 지내고 싶다"며 회원들간 자주 대화를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설중기 연합회가 소사장 모임이다 보니 각자 자기들의 주장이 있어 결집에 때론 어려움이 있지
김중권(金重權, 72세) 前대통령비서실장이 1월17일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11,12,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중권 후보는 원내 복귀에 뜻을 두고 17대 총선과 18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잇달아 낙선했다. 김중권 후보는 고려대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다. 현 주소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준)는 1월12일 울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울진읍장을 비롯해 장용훈, 장시원 군의원, 주민자치위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울진읍장(읍장 사상진)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4년간 위원장을 맡아 이끌어 온 김성길이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읍장은 김창준
2012년 근남면청년회장에 주문길(근남샷시 대표, 40세)씨가 취임했다. 주회장은 “청년이 땀 흘리고 뛰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앞장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주회장은 “울진군의 자랑이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망양정해수욕장과 성류굴, 엑스포공원 등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화 작업을 청년회원들과 함께
“농촌에 젊은 여성들이 없어 아이를 낳는 사람들은 주로 결혼이주여성들인데, 우리 농촌을 지킬 사람들이잖아요” 울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덕표 센터장은 9일 인터뷰에서 다문화가정에 예산이 많이 집행되고 있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 장기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정부는 빠르게 늘어나는 다문화가족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2006년부터
“백발의 시아버지가 젊은 며느리와 손자에게 ‘하이파이브’하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조태석씨의 볼링 자랑이다. 조태석씨(53세, 남)는 영덕 강구출신으로 강구초, 강구중학교를 거쳐 포항수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울진군청에 채용되어 현재 해양수산과 자원조성 팀장으로 근무하고
울진 출신의 김경수(金璟洙 53세)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계장이 지난해 12월30일 원주세무서 신임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반듯한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투명세정, 공정세정, 신뢰세정을 추진과제로 삼아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서장은 기성면의 다천초와 평해중, 평해상
울진우체국(국장 김동철) 소속 집배원 천인수씨가 '모범 행복나르미'로 선정돼 지난해 12월28일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행복나르미는 뛰어난 기동성을 활용해 일선 현장에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경상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이 2009년 9월 6일 지역사회복지안전망 역할의 공동수행을 위한 '행복나르미 업무
지역의 호국 보훈 관련 단체들이 하나가 되는 울진군안보연합회가 출범했다. 울진군안보연합는 12월29일 재향군인회를 비롯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읍 장수웨딩홀에서 창립식과 취임식을 개최됐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황명기 울진군재향군인회 회장을 선출하고, 지역 안보관련 단체들의 새로운 통합의 장을 마련했다. 황 회장은 3년 동안 안보연합회
2012년 후포면청년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도한민씨가 취임했다.도 회장은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고 웃음을 주는 청년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다운 열정과 패기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며 불우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으로 청년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후포면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장으로 백승칠씨가 2012년 1월1일자로 취임했다. 백승칠(白承七, 53세) 영덕․울진지사장은 취임사에서 “2012년은 2011년보다 10% 증가한 매출 220억원 달성을 역설하고, 인화를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과 정직하고 청렴한 공직생활 뿐만 아니라 자기개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원남면 신임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임철희씨가 취임했다. 원남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해 12월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단을 구성했다.임철희 신임회장은 "원남면 발전을 위해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겠다"며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살맛이 나야한다. 갑작스런 변화보다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울진우체국 신임 국장으로 김동철(58세, 행정사무관 5급)씨가 부임했다.김국장은 포항이 고향으로 대구공고를 거쳐 포항1대학 경영과를 졸업했다. 1979년 행정서기보로 포항우체국 관리과 회계계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5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우정사업본부 경북체신청 포항우체국 우편물류과장과 영업과장 등을 거쳤다.2003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