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울진군협의회 신임회장으로 박경조(대광수산 대표)씨가 취임했다. 평통 울진군협의회는 27일 군청대회의실에서 15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 출발의 결의를 다졌다.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들에 대해 임명장 전달, 15기 활동방향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박경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울진군협
울진 출신 주성영 의원(대구 동갑)이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선출됐다. 지난 12일 같은 지역 출신인 주호영의원이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에 선임된데 이어 주성영 의원이 한나라당 중책에 선임된 것이다. 한나라당 대구시지구당은 지난 26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유승민 전 시당위원장의 최고위원 선출에 따라 공석이 된 대구시당위원장에 주성영 의원을 선출했다. 주
어느 누구나 인생을 자신 마음대로 일희일비 하며 살아 갈 수는 없을 것이다. 또 아름답게 살아 갈 수 있다는 것도 누군가가 가져다주는 것은 더욱 아닐 것이다. 아름다운 삶을 만들고 즐기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인 것을 새삼 느껴보게 하는 사람이 있어 찾아보았다. 봉사하는 기쁨이 365일을 즐겁게 한다는 주성열(남 55, 울진장수가든)씨다. &
국제라이온협회 356-E(경북)지구 죽변라이온스클럽 제37대 신임회장으로 조종형씨가 취임했다. 조종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정한 봉사는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되고 작은 씨앗을 마음의 밭에 심는 그 순간부터라고 생각한다”며 “전직 회장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거울삼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난 한해를 탁월한
국제라이온협회 356-E(경북)지구 후포라이온스클럽의 2011~2012년도 신임회장으로 남효규씨가 취임했다. 남효규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음과 열정을 다하며 직전 박경조회장님의 많은 업적을 본받아 1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으며 무엇보다도 회원 상호간 단합하고 화합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회장은 “나보다
국제라이온협회 356-E(경북)지구 울진라이온스클럽 제37대 신임회장으로 진보은씨가 취임했다. 진보은 신임회장은 “라이온스의 모토인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말을 항상 간직 하면서 사랑의 봉사. 기쁨의 봉사를 실천 하겠다”면서 “새 집행부 임원들과 라이온 및 레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 제23대 회장으로 김종배씨가 취임했다.김종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3630지구 130여클럽 가운데 (군부)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는 경이적인 업적을 이룬 직전 공명식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에 감사드린다”며 “임기 동안 회원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울진로타리클럽의 무한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힘
국제로타리 3630지구 연호로타리클럽 제8대 회장으로 표성옥씨가 취임했다.표성옥 신임회장은 “로타리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서는 회원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그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가장 훌륭하게 봉사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들인다는 로타리의 모토를 가슴에 담고 울진연호로타리클럽을 지역사회
울진 출신으로 재선의원(대구수성을)인 주호영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이 새롭게 출범한 홍준표 당대표 체제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인재영입위원장은 각종 선거후보자의 발굴과 인재영입,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조하는 요직이다. 특히 공천심사위원회는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최고위에서 결정한 인사에 대해서는 심사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 초대회장으로 박영교씨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7월9일 사진협회 관계자와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취임식에는 울진지부가 창립되기까지 밑거름의 역할을 했던 이기정 신부와 지역출신의 전광호 장형팔 원영만 백영환 사진작가들도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 울진지부 회원은 작가 수준의 19명이 가입돼 활동하고 있다. 박영교
신임 김중권(46) 부군수가 7.1일자로 부임한다. 김 부군수는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95년 행정고시 합격 후, 98년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으로 출발 기획관리실 기획관, 자치행정국 총무과, 2005년 4급 서기관으로 승진 과학정보산업국 지역산업진흥과장, 2009년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 과학기술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20
"진영이의 1학기 모습은 정말 예뻤어요. 학급 서기로서 학급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학업에 대한 열정도 친구들에 대한 마음씀씀이도 모범학생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황진영 학생을 '삼성고른장학생(꿈장학생)'으로 추천한 박경선 학생부장의 칭찬이다. 학교에서는 학우들과 우정을, 가정에서는 착한 딸로서 언제나 타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죽변면민을 중심으로 울진원자력보상대책위원회(이하 보대위)가 우선적으로 구성된 후, 지난 5월26일 죽변과 울진원자력본부 정문에서 집회가 진행됐다. 보대위는 집회 후 죽변파출소 앞 4거리에 임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장기 투쟁의 의지를 다져가고 있다. 보대위 공동대표로 집회가 있은 날 삭발식을 단행하며 참석한 사람들에게 투쟁심과 동참의지를 불러일으킨 황금식(38
제1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울진바다지킴이 전양규 전직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전씨는 1999년 발족한 울진바다지킴이의 9대, 11대 회장을 지내면서 지역 해양환경 보존하고,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체험 등을 통해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전씨는 2008년에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울진바다지킴이(회장 이순
김광석 축구협회장 “울진축구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겠다” “군 단위 최초 우리지역에서 도민체전이 열리게 되어 기쁘면서도 부담된다.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있지만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부담으로 희비가 교차한다. 하지만 축구종목은 군민들의 정서에 많은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어 체전의 종합성적에 누가되지 않는 결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바라보는 울진주민들은 원전 안전에 대한 걱정이 크다. 울진원전에 근무하는 직원 또한 울진군민의 일부이다.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노동조합 한형희(48) 위원장을 만나 그의 원전 안전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일본 원전사태를 바라보는 한 위원장의 시각은 남달랐다. 먼저 그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관련 기사가 막연한 우려에만 치중되고 오
온정면 출신으로 서예가이자 사진작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죽당 원영상(竹堂 元泳常, 36년생) 작가가 중국 청도(靑島)에서 개최된 ‘2011 청도 Art Fair 展’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월24일부터 28일까지 청도 명가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중 예술인 교류의 장으로 100인 개인전(부스전)과 100인
2011년도 경상북도축구협회 부회장에 주광돈(45세) 울진SK텔레콤대리점대표가 임명됐다. 지난 3월25일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주광돈 부회장은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원축구선수들의 차출과 스카우트, 재정 문제 등 모든 분야에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각 역할을 하겠다”며 “학원축구에서 발굴되는 좋은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삼척의 고향을 떠나 울진에 정착하면서부터 올해 6년째까지 독거노인들에게 정말 작으면서도 큰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이상록(51세)씨 부부를 찾았다. 울진읍 월변에서 자그마한 만두가게(신나라왕만두)를 운영하는 이상록씨 부부는 울진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생활하고 있다. 삼척에서 7년간 해오던 샷시와 유리사업을 그만 두고 울진원자력까
지난달 28일 제4대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 선거가 진행돼, ‘행동하는 양심과 열정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기치로 내세운 기호2번인 정대교 이만호 후보자가 기호1번인 장진환 임기청 후보를 145표차로 이기는 압승을 거뒀다. 역대 울공협회장단 선거에서 표차이가 20표 내외에서 승패가 갈렸음을 감안할 때 145표차는 다소 이례적인 결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