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울진소방서장으로 권무현씨가 부임했다.권서장은 “소방은 항상 국민의 곁에 있어야 하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며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울진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임 권 서장은 안동 출신으로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경북소방학교
신임 한전KPS 울진사업처장으로 강동훈(51세) 본사 품질경영실장이 부임했다. 강동훈 사업처장은 1984년에 입사하여 기술개발처 팀장, 울진 제1사업소 정비기술실장, 영광 제2사업소장, 본사 품질경영실장 등 여러 보직을 역임했다. 강 처장은 ‘품질 혁신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03년 국가산업발전 유공 산업자원부 장관
울진경찰서는 12월 칭찬왕으로 북면파출소에 근무하는 신경주 순경을 선발해 경찰서장 표창했다. 신경주 순경은 그동안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정리, G20 정상회의시 경호 동원 유공과 민원신고 친절 상담 등의 근무 성적이 우수해 선발됐다. 울진서는 지난해 4월부터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선행 경찰관을 적
울진제이씨특우회 손병일(51세) 회장이 36개 로컬, 3천5백여명의 경북 회원을 대표하는 경북지구제이씨특우회 회장에 피선됐다.손회장은 11월29일 김천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만장일치의 추대로 회장에 당선됐다.손회장은 “2011년 경북지구의 슬로건을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로 정했다”며 “북한의 도발로
북면 소곡1리 출신으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근무해 온 김인택(55세) 치안감이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한다.김 치안감은 동국대학교 경찰학과 출신으로 1981년 간부후보 29기로 경찰에 투신한 이후 의성경찰서장을 비롯해 영주서장, 서울방배서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경무관 승진 이후 행정안전부장관 치안정책관과 서울경찰청 경무관으로 근무했으며, 2010
울진JC 회장에 전종식(39세)씨가 당선됐다.신임 전회장은 2000년 8월 울진JC에 입회한 이후 사무국장과 내무부회장, 연수부실장 등을 겨쳤다.전회장은 2011년 슬로건으로 “백 투 더 베이직 - 청년의 꿈! 울진JC"로 정하고 ”기본에 충실한 JC, 정과 사랑이 넘치는 JC,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JC상을 만들기 위해
남울진(후포)JC 회장에 황현철(39세)씨가 당선됐다.신임 황회장은 2005년 8월 남울진JC에 입회해 청소년분과위원장, 사무국장, 감사, 지구이사 등을 역임했다.황회장은 2011년 슬로건으로 ‘변화의 리더로 진보하는 남울진JC'로 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서의 위상 정립과 함께 2011년도 지구회장 배출 로컬로서 타 로컬의
지역출신의 문화체육관광부 박광무(56세) 문화예술국장이 지난달 26일 국회 한나라당 소속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전됐다.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1급 차관보급 대우로 정부와 한나라당과의 정책협의에 있어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광무 위원은 울진농고(20회) 출신으로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저
강석호 국회의원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농연은 현장에서 활동을 벌였던 모니터 요원들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성실도와 정책 제안의 참신성, 농업계 의견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을 토대로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한농연은 강 의원에 대해 &l
전기자(53세, 서면 쌍전리)씨가 2010년 경북농어업인 대상에서 전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농어업인 대상은 지난 1996년 시작돼 올해 15번째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 후 그중에서 전체 대상 수상자를 뽑는데, 여성 농업인이 전체 대상을 받은 경우는 전기자씨가 처음이다. 경북 농·어업인 대상은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
울진읍 읍내5리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태환(53세)씨가 올해의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김태환 이장은 “나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도 많은데 큰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할 것을 각오한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김태환 이장은 소명의식을 갖고 창의적 능동적으로 맡은 바 임
울진초등학교가 2012년 5월25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위해 '울진초등학교 개교 1백주년 준비위원회'가 지난해 발족돼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9월25일에 열린 체육대회에는 기대 이하의 동문들이 참석해 아쉬움과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준비위원회 이종헌(48회 졸업) 집행위원장을 만나 100주년에 대한 의미와 진행과정, 주요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보며 복지의 손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17일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가 창립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초대회장으로서의 중임을 수행할 황천호 울진군자활센터관장으로부터 각오와 협회의 방향 등에 대해 들었다. △초대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주위의 기대가 크다.- 사회복지사 내부에
우리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이 추석을 맞이해 울진을 찾아 시장을 돌며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초선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얻고 있는 강의원을 만나 지역현안과 농림수산식품위원으로서의 활동사항을 집중적으로 물어보았다.강의원은 “국토의 3%에 해당하는 넓은 지역구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긴다&rd
장동진(근남면, 62세)씨가 10월2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성인시낭송대회에서 오세영 시인의 '원시'를 낭송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국글사랑문학회(회장 이진호)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장씨는 전문 시낭송가 자격증도 취득했다. 최근 시낭송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경북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지우효 남울진JC회장의 2011년 경북지구JC 지구회장 예비후보 추대식이 지난 8월26일 백암한화콘도 아트홀에서 열렸다. 추대식에는 남울진JC 회원과 가족,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성원했다.지우효 회장은 예비후보 수락 연설에서 "오늘의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기까지 부끄러울 때도 부족하다 생각할 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제 곁에서 열린 마음으
울진군 부군수로 경북도청 새경북기획단장을 역임한 김장호(41세)씨가 부임했다.김부군수는 경북대부속고등학교와 경북대 경제과, 경북대행정대학원 지방행정과를 졸업하고 1996년 4월 지방행정사무관 공채로 공무원에 입문했다.구미시 기획담당관과 도청 기획관리실 기획관 등을 거쳤으며, 2007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진급한 이후 도청 투자통상본부 투자유치팀장과 과장,
현대식 건물로 태어난 울진남부도서관에 대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넉넉하게 여유를 가지고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었던 지역이었기에 울진남부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초대 도서관장으로는 황무굉(66세) 前 후포중고 교장이 중임을 수행하게 됐다. 울진남부도서관은 직원
회기 관계 없이 의원 일하도록 독려할 것여성의원 복지, 교육 등에 강점있을 것으로 기대임군수의 최근 간부 인사 화합형으로 보기 어려워7월7일 제6대 울진군의회가 개원했다.8명의 군의원 가운데 5명이 초선으로 그야말로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루어졌다. 여성 군의원이 2명이나 배출된 것도 이채롭다. 초선과 여성의원들의 연착륙 여부에 주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광원 마사협회장이 제28대 대한승마협회장으로 7월7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마사회는 경마를 넘어 ‘말(馬) 산업’이라는 더 큰 꿈을 행해 도전하고 있다. 경마와 승마는 말 산업이라는 수레를 동시에 끌어가는 두 개의 축이다. 그런 의미에서 승마 발전은 우리나라 말산업을 육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동력이다”라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