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면 매화리 일원에 매화나무 1,079주 식재 - 울진군은 매화면 고유의 역사성을 살려 “매화나무 가로수 특화거리”를 조성 완료했다.이 사업은 10억원(국비 5억, 지방비 5억)의 예산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매화면 매화리 366-2번지 일원 매화동산 주변 20호 군도, 7번국도 교차로 및 공한지 주변에 매화나무 1,079주(홍매 872, 백매 207)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매화나무 가로수 특화거리”를 조성 마무리했다.또한, 매년 매화나무 전정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조경수로써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
- 민·관이 함께하는 친절 운동 지속적으로 펼쳐 친절의 습관화 - 울진군은 원전의존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자립형 경제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친절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친절문화운동을 펼쳐가고 있다.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여파로 유동인구가 줄고 경기 침체에 빠진 울진은 2020년을 원전의존형 경제 탈피 원년의 해로 정하고 ▲해양과학·해양바이오 산업 체계적 육성 ▲산림과 온천을 연계한 힐링 관광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관광 ▲스포츠, 레저, 여행을 결합한 스포레투어 마케팅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지역 친절문화 확
- 관내 경로당 6개소 어르신 대상... 4회 치유 프로그램 실시 -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우현, 안용원)는 지난 19일부터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사업(일명:울진하공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공예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했다.치매예방 공예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구슬 팔찌, 추억의 고무신, 손수건, 파우치 등을 만들면서 어르신들의 창의력과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인지능력을 증가시켜 치매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는 치유
- 여성단체 임원진 자매도시인 서울 양천구 탐방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선)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소통, 화합, 변화, 혁신”이라는 주제아래 소속 17개 단체 임원진 27명이 서울 양천구 자매도시 탐방을 통한 “2019년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울터’ 이사장 주종열 강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라는 강연으로 지역사회 여성 리더의 역할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자 진행됐다.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동거부부 전통혼
- 도내 5개 청소년기관 참여, 문화 체험 및 다양한 수련활동 실시 -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안동시 하아그린파크청소년원수련원 에서 진행된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아름다운 도전“에 참가했다.이번 활동은 경북청소년진흥원 주최로 도내 5개 청소년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안동지역 문화체험과 다양한 수련활동을 실시했다.탐험 1일차에 오리엔테이션(프로그램일정 설명 및 활동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미션 체험활동 및 텐트설치, 조별 자체 취사를 통해 스스로 저녁식사를 해결한 후 공동체 활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20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강 의원은 이날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조국의 장관 임명에 대해 비판하며 조국 장관 사퇴 국민서명운동을 실시했다.강 의원은 “증거인멸, 증거조작 등 온갖 범죄혐의로 온 가족이 조사받는 조국은 법무부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또한 임명자로서 국민을 기만하고 법치주의를 유린하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인사 대참사에 대해 책임지고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
- 9월 24일 ~ 10월 4일까지 접수... 230여대 지원 -울진군은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원은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 호흡기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금년도 상반기 대비 3배 늘어난 368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노후 경유차 230여대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 치매 관련 봉사활동 분야 공로 인정 개인부문 수상 - 울진군 치매파트너인 박은희씨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 치매파트너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치매극복행사에서 서면 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치매 관련 봉사활동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울진군 치매파트너 박은희씨는 2015년부터 맑은뇌쉼터 건강대학,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치
- 급수구역 확장 사업 추진 2020년 상수도보급률 90% 까지 확대 - 울진군은 그동안 맑은 물 공급에 소외되었던 근남면 등 5개 면의 주민들에게 지방상수도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급수구역확장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지난 3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근남지방상수도가 준공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수돗물을 생산을 시작하면서 하루 7천 톤의 맑은물을 근남면 진복1리를 비롯한 매화면, 죽변면, 북면지역에 공급하고 있다.또한, 근남 면민들의 폭넓은 이해로 울진군 상수도 공급확대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됨으로서
-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 및 한수원 지원 사업 신청 건 의견 나눔 -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세중, 이인균)는 지난 19일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군 공모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될 2019년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울진하공』사업(희망드림 생필품 지원 및 위문활동) 및 2020년 한수원 지원 사업 신청 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공동위원장인 이인균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함께 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 9월 19일 ~ 11월 28일 매주 목요일 수업 진행 -- 영양플러스 대상자, 임산부 및 영유아 양육 보호자 대상 -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평해읍 보건지소 조리실에서 이유․간식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 대상자, 임산부 및 영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초보 엄마를 위한 연령별 대상자 맞춤 이유․간식, 간편하고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일품요리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수업으로 별도의 재료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특별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 거점 소독시설 24시간 운영 - 울진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관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울진군은 지난 17일부터 특별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또한, 양돈농가에 소독약 및 생석회를 배부하여 축사 내외 부 및 차량에 대한 소독실시를 당부하였고, 축산농가 모임자제 홍보문자 발송 등을 통해 농장소독 및 차량소독 등 차단방역에 적극 참여할 것을 홍보 했다.울진군은 공동방제단을 활용하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에서는, 19. 09. 19(목) 학교 등교시간대 후포면 후포초교 앞 삼거리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슬로건으로 보행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후포초교,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현수막,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추진했다.
- 후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사업 시행 예정 -- 사업비 총 188억 원, 하수관로 6.7㎞, 배수설비 229개소 설치 -울진군은 내년부터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공중보건 위생향상을 위하여 후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후포하수관로정비(2단계)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본 사업은 국비 131억 원을 포함한 총 188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후포면 금음리 지역에 하수관로 6.7㎞, 배수설비 229개소를 설치하여 후포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활하수를 유입처리 하는 공사이다.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을
-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울진군은 가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하여 10월 31일까지 단속반을 편성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울진군은 등산객 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을철을 맞아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훼손, 목재․임산물 불법 유통, 소나무류 불법 반출 등을 단속 할 예정이며, 특히 가을철 송이버섯 채취 목적의 입산객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
- 2013년 4월 진료시작,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3년 연속 수상 -- 의료시각지역 및 소외계층 에게 찾아가 의료서비스 제공 - 울진군은 지난 19일 근남면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3만 명 째 진료기념 행사를 실시했다.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의료사각지역 및 소외계층 위주로 한방, 물리치료,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전문 인력이 갖춰진 건강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13년 4월 진료를 시작으로 사업시작 6년 만에 오늘 3만 명 째 진료 혜택을 주었으며, 그 결과, 대한
- 어르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심근경색증 예방 홍보 동극 진행 - 울진군은 9월 심뇌혈관질환예방 레드서클 주간을 맞이하여 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경로당 어르신 170여명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예방 홍보 동극인 “삐뽀삐뽀 심장이야기” 동극을 운영한다.해피한아이 인형극 봉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동극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하며, 어려서 부터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가족에게 전파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개발 했다.박용덕 보건소장은 “무서
- 2021년까지 357억 원 투입 노후 상수도관 정비 등 진행 - 울진군은 지방상수도의 누수량 저감과 생산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도 사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울진군은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맺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6월, 1차로 착공된 평해(신)블록 구축 및 직산-거일 노후관 교체공사를 지난 8월에 완료했다.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250억 원을 포함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2019년 9월 17일(화) 남정면 양성저수지에서 “녹조방제작업을”을 실시했다.이날 방제작업은 하절기 수온상승으로 생성된 녹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수상에서 친환경 녹조제를 살포했다.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매주 녹조예찰을 실시하여 경계단계 진입시 수립된 매뉴얼을 토대로 녹조방제계획 수립 및 녹조방제작업을 실시하여 수질 보전 및 인원 사전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태원 지사장은 이날 청정한 수질관리 및 안전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상시 시설물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등 저수
- 경제수, 유실수 조림 시 90% 사업비 보조 - 울진군은 토지 소유자의 소득증대 및 산림자원 확충을 위해 2년 이상 경작을 하지 않은 전∙답∙과수원∙잡종지 등의 유휴토지에 추기 조림사업을 지원한다.추기 조림사업은 호두, 헛개, 음나무 등의 경제수나 유실수를 조림할 경우 ha당 6,313천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90%는 보조, 10%는 자부담으로 시행된다.조림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산림녹지과에 방문하여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