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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군수, 군의장이 위원장 해 조직 정비해야- 반대파 “주민 참여 부족한데 대표 바꾼다고 되겠나?”- 핵투위 전체회의, 빅3 선임건 결론 없이 종결울진핵투위는 5월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속개해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의 조직보강에 관해 토의했으나 이렇다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3인 공동위원장과 울진군의회 정일순의장, 군의원, 전광순 前군수, 각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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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핵투위 장시원 간사(미디어팀장)는 5월27일 울진경찰서 앞에서 “경찰이 3월19일 북면궐기대회 수사와 관련해 허위와 조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1인 시위를 전개했다.“울진경찰서의 함정수사, 표적수사를 규탄한다”는 팻말을 든 장간사는 낮 12시부터 1시까지 경찰서 정문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장간사는 인근에 주차한 승용차에 “울진경찰서는 3월
자치/행정
김 정 기자
200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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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가 북면 덕천리 등 신규 원전후보지에 대한 도시계획세 부과지역 추가고시안을 거부했다.울진군의회는 5월19일 제118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속개한 가운데 재무과가 상정한 「울진군 도시계획세 부가지역 추가고시안」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부결시켰다.주광진(울진읍)의원은 이와 관련한 토론을 통해 “전원개발특례법에 따라 덕천리 일대가 원전부지로 고시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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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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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핵투위가 5월19일 오전 울진원전 주위 7번국도상에서 차량을 이용, 준법 서행시위를 강행해 이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겪었다.핵투위 소속 주민들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차량 30여대를 동원해 울진원전 정문 앞과 후문인 덕천리 동북주유소 앞 7번국도 사이를 오가며 서행시위를 전개했다.이로 인해 죽변 북부삼거리부터 북면 시내에 이르는 7번 국도가 극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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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2호기(가압경수로, 950MWe)가 5월16일 02시01분에 발전기 보호계전기 동작에 의해 터빈발전기 및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울진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발전소 정지 후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호계전기 동작원인을 점검하고 완전히 정비를 완료한 후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과기부는 발전기 고정자권선자의 손상으로 인해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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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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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 유급화로 재력 안되는 지역 인재 등용 가능- 반 : 중앙에 권한집중, 지자체 재정여건 감안할 때 시기상조무보수 명예직인 지방의회 의원에 대한 유급화가 여야국회의원 공동 입법으로 추진돼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등 여야의원 164명은 5월4일 지방의원의 명예직 규정을 삭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지방의원 유급화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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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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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핵폐기물 재처리 위한 시설” 의혹제기- 과기부 “핵변환에 이용될 수 없는 시설” 해명핵폐기장과 연계해 정부가 당근으로 제시하고 있는 양성자가속기가 실제로는 핵폐기물 재처리서설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핵폐기장 후보지로 지정된 4개 지역 투쟁위원회와 환경단체, 종교단체 등이 연대한 반핵국민행동은 5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성자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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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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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영계곡 중상류, 온정면 금장산 일대- 환경부, 국립환경연구원 “보존 가치 크다”천연기념물의 보고로 잘 알려진 왕피천 유역이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의 생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왕피천 일대가 생태적으로 보존해야할 가치가 매우 크다고 판단해 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환경부와 국립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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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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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해수욕장에 다량의 쓰레기가 불법으로 매립된 사실이 밝혀졌다.쓰레기가 발견된 장소는 수년전 울진군이 소나무 숲을 조성한 대지의 하층부로 최근 높은 파도로 인해 이 일대 흙들이 쓸려 내려가면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발견된 쓰레기들은 지면 1.5m 아래에 높이 50cm, 길이 50m 정도의 긴 띠를 형성하고 있어 그 양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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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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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폐기장 지원금 명문화- 주변지역 범위는 여전히 반경 5km산업자원부는 5월12일 핵폐기장 유치지역에 대한 정부지원의 법률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산자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핵폐기장에 대한 지원금은 380만kW급 원전지원금에 상당한(약 2천9백억원) 금액으로 주변지역지원금은 건설 및 가동기간에, 특별지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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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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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을 포함한 포항, 경주, 영덕 등 동해권 6개 시․군 행정협의회는 특산물 공동판매에 이어 동해권 관광코스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행정협의회는 4월30일 경주시청에서 실무자협의를 통해 경주, 영천, 포항, 영덕, 울진, 울릉 등을 묶어 “동해권 관광벨트”를 공동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광역 관광안내책자와 지도를 공동으로 제작하는 한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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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기자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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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5월8일 근남면 왕피천과 평해읍 남대천에 실뱀장어 3만마리를 방류했다.이 날 방류된 실뱀장어는 길이 10cm 내외로, 울진군은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였다.이번 방류 사업은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의 토속어종 실태조사 결과, 뱀장어의 고갈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울진군이 내수면 토속어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뱀장어는 강하성 어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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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기자
200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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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는 5월9일 오후2시 제11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군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2002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수행하고, 각 실과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2002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해 군의회는 이 날 황재곤의원과 전직 공무원 출신인 주민 최진열, 오영숙씨를 각각 검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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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자
200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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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주민, 울진제외 발언에 위기의식 팽배- 울진핵투위, 서행시위 후 집회 동참울진과 함께 핵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된 영덕군 주민들이 2차 군민궐기대회를 통해 7번 국도를 점거하는 등 정부와 한수원(주)에 맞서 영덕군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전날 밤부터 계속해서 내린 비속에서도 영덕군 주민 1천5백여명은 장사해수욕장 주차장에 집결해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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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김용수군수와 고양시 강현석시장은 5월6일 고양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하고 양 지차체간 우호 증진을 다짐했다.울진군과 고양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문화, 예술, 경제 등 각 분야에 거쳐 상호 협력, 공조하고, 활발한 민간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상호 공동관심사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 날 조인식에는 울진을 대표해 울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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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규모 2백억원 SCI-EDUtopia건설 계획- 5월9일 행자부 최종 심사만 남겨 둬울진군이 「소도읍가꾸기 사업」 제안서로 제출한 「울진읍 SCI-EDUtopia(사이-에듀토피아) 건설계획」이 경북도에 의해 채택돼 행정자치부로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경북도 관계자는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북도 소도읍육성사업 심사위원회」가 지난 4월9일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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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투위 「핵폐기장, 핵발전소 바로알기 초청강연회」개최- 경북대 김종달교수, 김혜정 환경연합 사무처장 “핵반대” 역설원자력발전소를 더 이상 짓지 않아도 국내 전기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으며, 우라늄도 화석연료와 같이 50년 후 고갈될 자원이기 때문에 원전 추가건설과 핵폐기장 건설은 저지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북대학교 김종달 교수는 5월2일 청소년수련관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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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투위 - 10개 읍·면에 유치위 명단 현수막 공개유치위 - “핵투위가 허위사실 유포” 고발 검토핵폐기장을 둘러싼 지역민들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어 이번 일로 인한 감정의 골이 쉽게 치유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울진핵투위는 5월2일 관내 10개 읍·면에 핵폐기장유치위원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인사들의 이름을 적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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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 의회 반대의지 확고 = 울진 유치 가능성 적어- 반대 주민들 “왜 아직 4개 지역인가?” 의문 제시5월1일 과기부와 산자부가 핵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 사업을 연계할 것을 정식으로 공고했다.공고 내용 가운데 “핵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사업을 연계해 신청할 수 있는 자는 원칙적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 한다”는 대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이에 따라 김용수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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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일 산자부, 과기부 합동 공고- 신청자격 기초지자체장으로 규정과학기술부 박호군장관이 5월1일 주례 정책브리핑을 통해 “핵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사업 동시 유치를 신청하는 지역 중 1곳을 산자부가 선정하면, 과기부는 그 지역(기관)을 양성자가속기사업 유치지역(기관)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산자부 윤진식장관도 같은 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동일한 내용을
자치/행정
이대형 기자
2003.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