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50명의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은 울진군에서 1천만원의 예산지원으로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 교육으로 실시했다. 해당 교육 이수를 위해서 포항 등 외부지역에서 교육을 받는 불편함과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이 있어서 이를 해소하고자 울진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의 경우 총 신청자 67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교육과정은 전문과정(4일)과 표준과정(5일)으로 나뉘며, 전문과정은
울진군은 오는 11월 25일 울진문화예술회관, 12월 2일 연호문화센터에서 2회에 걸쳐 울진군립합창단(단장 윤석규)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제5회 울진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樂”,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김대관 지휘자의 지휘와 이은진의 반주로 30여 명의 합창단원이 친숙하고도 수준 높은 합창곡을 선보여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연주회는 바람이 오면, 흔들리며 피는 꽃 등의
울진군은 오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의 마지막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한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과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23일 굿모닝 목요특강은 이원태 금오공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기후변화의 현재와 울진의 미래’를 주제로 울진군의 기후변화의 현황, 탄소중립 정책 동향에 따른 기존 시스템의 변화와 울진의 나아갈 전략 및 방향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울진 원자력수소산업 육
울진군은 오는 11월 18일과 12월 7일 기획공연 가족뮤지컬 ‘알사탕’과 연극‘고칠봉씨 귀촌분투기’를 각각 개최한다.이번 기획공연은 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울진-영덕 이웃사이 함께해서 두 배’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THE SPECIAL 갈라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었다.가족뮤지컬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문방구에서 구매한 알사탕이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연극 ‘고칠봉씨 귀촌분투기’은 고칠봉씨가 귀농하면서 원주민과 겪게 되는 여러 갈등을 공감할
울진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10월 한 달 동안 접수를 진행했으며,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숨’이 담긴 자연경관 및 관광지와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및 전통문화 등이었다.접수 기간 동안 응모자 112명이 작품 457점을 제출했으며, 심사 결과 금상에는 김동영씨의 ‘질주본능’, 은상에는 김정희씨의 ‘대왕송 설경’과 강민경씨의 ‘은어다리 일출’이 선정되었고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
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수료식을 갖고 79명의 농업 선도 핵심 인력을 배출했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녹색농업대학 발전 및 자치활동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 주진광 학생은 농촌진흥청장상 수상했고, 김성의 학생, 김정한 학생은 군수상을 수상했다. 개근상은 19명을 대표하여 권기한 학생이 수상했다.울진녹색농업대학은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특화 작목의 고부가가치증대를 통한 울진 농업대전환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표고버섯반, 한우반, 농산물가공반 등 3개 과정별로 100시간 이상의 이론교육을 비롯한 실습
울진군은 지난 11일 대구 일대에서 관내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문화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울진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일정은 경북대 캠퍼스,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투어와 뮤지컬 ‘마리퀴리’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대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 진학과 학업에 대한 동기를 가지고, 공연 관람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대학교 캠퍼스
울진중학교(교장 원창국) 자율동아리 STRONG 학생 9명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023 경북창의과학한마당’에 참가했다.울진중학교 STRONG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이틀간 ‘황금누에고치에서 명주실 뽑기’ 부스와 ‘바나나 DNA추출’ 부스를 운영했다.학생들은 행사를 위해 한 달간 사전실험 및 설명 연습을 진행하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약 180명의 학생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타 학교의 부스를 체험해 보며 동아리 학생들끼리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더 다가감 청소년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4~6학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사춘기 청소년을 더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금강송테마전시관 견학, 건강 요가, 나에게 어울리는 향수 만들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가족 팀빌딩 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되어 즐거운 추억을 쌓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됐다.캠프에 함께한 한 청소년은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너무 즐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5일 가을을 맞아 ‘타임머신 미션투어’ 이벤트를 시행한다.‘타임머신 미션투어’는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한 전통놀이 이벤트로 윷놀이, 투호, 활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의 개별 미션을 통과하면 엽전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엽전으로 뽑기게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통놀이 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마술쇼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와 울진문화원이 주관한 제29회 경북풍물대축제가 지난 10월 25일 울진 왕피천 둔치에서 시·군 대표 풍물단 및 군민 등 8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풍물대축제는 전년도 우승팀인 영주문화원 소백풍물단과 울진문화원 파도풍물단의 개최지 길놀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울릉과 문경을 제외한 20개 시·군이 함께 어우러져 열띤 경연을 펼쳤다.청명한 날씨에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멋진 경연을 펼친 풍물단에 환호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
울진군은 지난 21일 울진 연호공원 일대에서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 주최로 열린 「제2회 울진군 가족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울진군 가족문화축제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시작되었으며, 군민 1,000여 명이 참가하여 가족 단위 참여를 이끌어 내는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버블쇼, 음악공연, 보물찾기, 인생 세컷 사진, 경품추첨, 가족 참여형 체험 부스로 캐릭터 샌드위치 만들기 등 13개의 다채로운 부스들을
'제2회 울진웹툰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28일 매화면 매화초등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28일 오후 6시 30분, 지난 웹툰수상작 ‘79억대1’의 영화개봉 시사회를 시작으로 오후7시 개막선언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이날 영화시사회에는 장철수 감독과 주연배우인 진태현, 박시은 배우, 그리고 웹툰 원작자인 조아진 작가를 비롯해, 한국만화의 거장 이현세 작가도 함께 할 예정이다.우리나라가 종주국인 웹툰을 공모하고 시상하며, 영화로 제작하는 형식의 울진 웹툰영화제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웹툰계와, 영화계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 전통문화교육회관에서 20여 명의 학생과 2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군은 2021년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 및 울진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출범한 순수 시민운동단체로 이날 행사에 기념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강의
울진군은 지난 20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제15회 울진군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울진군 영어 스피치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피치 능력을 경연하는 행사로, 울진군 학생들의 영어 스피치 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영어 스피치 대회는 관내 6개 초등학교 36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사 지도 아래 그간 갈고 닦은 영어 스피치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스피치 경연뿐만 아니라 관객과 함께 하는 퀴즈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
울진군은 오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공연 산책 기획 프로그램 ‘가을밤, 문화예술路’라는 주제로 3편의 공연을 기획했다.10월 23일 창작뮤지컬 ‘블루홀 속으로’을 시작으로, 10월 24일 ‘클래식 명곡, 건반 여행’, 10월 26일 ‘실내악 페스티벌, 리체르카레’ 공연이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며, 10월 1주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집중 운영하여 군민과 울진음악협회 등 지역의 예술인이 함께 모여 창작·기획한 레파토리들로 어우러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가을음악회 「잇다」를 개최한다.올 한 해 문화예술과 음악으로 지역주민과 한울본부를 이어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가을음악회 「잇다」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최예진’, 울진 출신 가수 ‘송푸름’, 여성 발라드 가수 ‘백지영’ 순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공
울진군은 지난 16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를 진행했다.문화힐링데이는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로, 시상식과 더불어 영화관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6월부터 8월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자원봉사 시간이 많은 봉사자 80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더불어 우수봉사자 뱃지를 전달해 긍지를 드높였다.장태윤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서 문화를 즐기시면 좋겠다”며 “
울진군은 지난 12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마당극 ‘신뺑파전2’를 공연했다.이번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 우수 공연으로 수년째 선정되어 국립창극단 트로이카 서정금, 이광복, 김학용 등 대표 배우들과 3D 빔프로젝트 영상과 15인조 오케스트라, 무용단, 연희단 등 40여 명의 출연으로 모처럼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쳤다.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화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관람하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다.이날 로비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체험형
울진군은 지난 11일 경북전문대학교 산업체 위탁 과정 울진캠퍼스에서 유형식 경북전문대학교 교육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경북전문대학교 산업체 위탁 과정 울진캠퍼스는 현재 사회복지과가 개설되어 총 6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졸업 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이번 초청 강연회는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한 후, 재학생들과 군정 전반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울진군 복지 현황과 방향, 지방소멸 극복을 위하여 복지 리더로서의 역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