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울진군위원회(위원장 김정희)는 3일 오전 8시 후포면 일원에서 일회용품사용근절 캠패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매월 첫째날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전국동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진군의 10개읍면 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오전 8시분부터 1시간 가량 후포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시작하여 후포재래시장을 돌며 일회용품사용 줄이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사랑의 된장 나눔행사”도 함께 가졌다.바르게살기울진군위원회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교통질서 캠페인등 기초질서지키기를 통한 공공질서확립 정착을
-후포면 취미교실 수강생, 지역 음악동호회 작음 음악회 개최 -후포면사무소(면장 손병수)는 지난 11일 후포면 취미교실(통기타교실, 오카리나 교실) 수강생들과 지역 음악동호회(색소폰, 나르샤 앙상블 플룻) 회원들과 함께 등기산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화려한 무대와 뛰어난 음악가들의 연주는 아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지역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참여한 회원들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등기산 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 버스킹 등 다양한
8월25일부터 3일간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울진초등학교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2개 동메달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리며 울진군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울진군 선수는 품새부문에 총8명이 출전해 5명이 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서도 2위의 성적을 올려 품새부문 종합3위를 거두었다.특히 26명이 출전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남자 초등 5학년부에서 주훈남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품새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출전한 선수들을 지도한 드림태권스쿨의
울진 복싱이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6년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올해도 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4, 은2 동1의 성적을 내며 울진군의 이름을 전국 복싱선수들에게 각인시켰다. 올해는 서수찬(죽변고 2) 선수가 고등부로 처녀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울진 복싱의 미래를 내다보게 했고, 일반부 장원욱(24세 울진읍, 70kg급) 선수가 전 라운드 KO로 금메달을 획득해 울진의 위상을 더 높혔다.장원욱 선수는 군 제대 후 복학 준비생으로 부모님의 짐을 들기 위해 공사현장 노무자로 일하며 일궈낸 성적으로 주위
- 폭염, 태풍 영향 단 한건 안전사고 없어...8만 관광객 축제 즐겨 -- "신나고 재밌는 추억 가득 안았습니다!"...울진 워터피아페스타 -‘3욕(三浴)의 고장’ 경북 울진군 근남면 염전해변과 왕피천, 망양정 해수욕장 일원에서 9일간 펼쳐진 울진의 여름 대표축제인‘제8회 울진 워터피아페스타’가 7만7000 여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폭염과 태풍 영향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물놀이 가족 놀판' '바람을 즐겨라' '모래밭 댄스파티.
제1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에서 울진군 선수단이 군부1위의 쾌거를 이뤘다.7월21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대회에는 선수 임원500명이 참가해 폭염의 날씨만큼이나 실내 분위기를 달궜다. 수개월간 대회를 준비하며 노력해온 결과 포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선수 임원 30명이 참가한 울진군 선수단은 전년도 군부2위에서 올해는 1위를 차지했다. 울진군 선수단은 보디빌딩, 뷰티바디,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선전했으며 특히 벤치프레스에 출전한 최지연씨는 만61세의 나이에 2등의
한여름, 백일홍 꽃길 낭만에 빠져보세요친환경 생태관광지역인 울진군의 도로가 백일홍으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평해읍에서 온정면 백암온천에 이르는 구간은 2001년 제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됐고, 2009년에는 한국기록문화센터로부터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인증 받은 명품 꽃길이다.이곳외에도 울진읍에서 덕구온천에 이르는 길과 북면 도화동산 등도 백일홍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울진군은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여행지와 함께 100일 동안 피어나는 특색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송자) 주관으로 지난 18일 10시30분부터 엑스포 영상관에서 『2018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가졌다. ‘평등을 일상으로, 새 희망 울진!’ 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회원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으며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높였다.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연주 및 성악공연이 진행되었으며 ,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지난 11일 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해양 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및 경북수산업 경영인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한국 수산업 경영인 경상북도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 수산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사)한국 수산업 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회장 허오룡)가 주최하고, 울진군 연합회(회장 박강호)가 주관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향상을 모색하고 수산업 경영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대회에서 1부 개회식, 2부 체육행사, 3부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회 울진금강송배 백암온천 힐클라임 대회가 온정면발전협의회와 온정면문화체육회의 주최·주관으로 14일부터 이틀간 온정면 일원에서 열렸다.첫날에는 대회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와 노래자랑과 함께하는 전야제 행사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렸으며 15일에는 풀코스(15km)와 피트니스(8km) 코스로 나눠 10시 백암온천광장을 출발하여 온정1리까지 퍼레이드를 한 후 선구리를 거쳐 구주령휴게소까지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백암산의 구비구비 오르막 코스를 자전거 동호인 800여명이 긴 행렬을 이루어 색다른 볼거리를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 전교생은 7월 12일(목)에 독도 모형이 있는 죽변 지역 및 매화 만세공원, 대풍헌 등 울진에서 독도 관련 문화유산이 위치한 곳들을 탐방했다.학생들은 장소를 옮길 때마다 전문 해설사가 현 위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말해주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매화 만세공원에서는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부르면서 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대풍헌에서는 독도에 가기 위해 순풍을 기다리던 수토사의 마음을 떠올리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경북 울진의 기성초등학교(교장 박경화) 학생들이 지난 21일 강릉 에디슨 과학박물관과 경포 아쿠아리움으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기성초등학교 본·분교생 48명은 강릉 에디슨 과학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관을 관람했다. 에디슨의 3대 대표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를 보고 소리, 빛, 영상의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체험 후 6학년 원○○ 학생은 “열정적인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나의 꿈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다음으로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16개 사회복지 시설·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울진중·고등학교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울진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는 ‘2018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서 자원봉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잘못된 인식을 재정립시키고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직접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자원봉사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이번 박람회에는 울
5선의 이재오 前 국회의원이 6월5일 오후 근남면 농협 앞 사거리에서 손병복 후보자의 지원유세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재오 의원은 “손병복 후보자는 삼성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온 중앙대 경제학과 후배이다. 삼성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해 혁신을 주도했고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손 후보자가 경영전문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경륜, 인맥은 큰 자산이다. 손병복 후보자가 울진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 “군민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손 후보자를
손병복 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대표가 ‘울진군 농림업 발전 방안 대규모 약초 계약재배 업무 협약’을 통해, 울진군 농림업(農林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전망이다.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기능성화장품과 의약,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의 선두주자인 한국콜마(주)의 계열사인 근오농림(주)과 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두 기관이다.특히, 이번 협약이 상당히 주목을 받는 점은 다소 침체돼 있는 울진군의 농림업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울진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 울진농민과 울진군민이 만나는 상생의 농민장터울진군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이종은, 이하 협동조합)은 4월 3일(화) 오후 3시부터 울진읍 연호정광장에서 2018 우리진장터를 개장한다.우리진장터는 울진군 농민들과 소비자가 만나는 직거래장터로 4월 3일부터11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연호정광장에서 열린다. 협동조합은 2014년 관광두레 육성조직으로 선정되어 조직화와 사업계획을 하였고, 2015년 7회의 시범장터를 열었으며, 2016년에는 27회, 2017년에는 31회 등 총 65회의 직거래장터를
2018년 할매할배의 날 경로당 결연행사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읍 읍내3리 서부경로당에서‘할매할배의 날 경로당 결연행사’를 실시했다. 100세 장수시대에 노령화, 핵가족화로 크게 증가하는 노인의 정서적·사회적 문제와, 세대 간 문화차이를 해소하고 소통하는 격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생활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울진 북부 청소년 아카데미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하며‘할매할배의 날 맞이 경로당 결연행사’의 취지 소개를 시작으로 어린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2018년도 한국119소년단’을 오는 4월27일까지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국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119소년단원이 되면 소방안전체험교육, 소방안전캠프, 119안전캠페인, 봉사활동, 각종 소방안전경진대회, 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 관련 교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개 마을을 선정, 오는 3월까지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내 건강 내가 지킨다는 주제로 ‘건강한 겨울나기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체조 교실은 겨울철 추위로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고 낙상 예방,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영양·금연·혈당·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검사와 우울검사와 체성분검사, 올바른 스트레칭 법,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영양음료 만들기 등을 교육하며,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으로 겨울철 어르신들의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조규도)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나눠줘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울진로타리클럽은 11월 17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탄난방을 하는 소외계층 10가구를 선정, 4000천장의 연탄을 구입해 전달했다. 로타리클럽은 매년 겨울철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조규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작은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