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작은 모종을 옮겨싣고 청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식목일 맞이 행사는 식목일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울진해양경찰서를 찾는 지역 주민, 경찰관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울진해경 장윤석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일반직 등 직원의 참여로 마련됐다.특히 화초 심기·잡초 제거·거름주기 등 청사 외부 화단 정비뿐만 아니라 직원들간 어울려 소통하는 등 식목일을 계기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울진해경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
울진군은 지난 1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공모사업은 경상북도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 된다.선정 결과에 따라 300만원 ~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국장 정석훈)은 지난 4. 3(수) 전파진흥원, 관내 무선설비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사고 발생 시 어선안전확보를 위해 관내 VHF-DSC· GPS 미연동 어선 및 장애어선 해소를 위한 정보공유 및 안전국 미가입어선 일소를 위한 협조 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또한, 관내 어선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
울진군은 7일부터 5월 6일까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지역 해남(해녀) 양성 교육사업」을 시행한다.군은 해남·해녀 양성 교육을 통해 울진 해역에 적합한 채취 기술과 역량을 강화하여, 감소하는 어촌 인력을 대체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사업은 5,000만원의 예산으로 해남·해녀양성교육(미역 채취 실습, 잠수어업 이론 및 실습 등) 및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 된다.교육 대상자는 지난 3월 19일부터 2일까지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지원동기 및 자기소개 등을 검토한 결과
울진군 북면(면장 전극중)은 5일 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북면분회(회장 장순규)는 5일 ‘2024년 노인취미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분회 이사 및 북면지역 기관·단체장과 학생 35명과 함께했다.노인 취미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다양한 전문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건강·교양·시사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춘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일 경상북도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한 제13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로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회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울진소방서는 울진고등학교(2학년 황영석, 김대륜)·죽변고등학교(2학년 이서윤)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참가해 8분동안 짧은 연극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연기했다.
울진군은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야외활동 및 산림휴양인구 증가에 따른 산림 내 위법행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단속 대상으로 불법 임산물 굴·채취, 불법 산림훼손, 무허가 벌채, 입산통제구역 무단침입 등이 있으며, 산림 내 불을 피우거나 화기 소지 등도 단속 대상이 된다.울진군은 단속반을 구성하고 불법행위 발생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시행하며, 단속을 통해 불법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타인의 산림에서 임산물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한다.접종 대상 축종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에 속하는 가축으로 소 11,657두, 돼지 5,950두, 염소 414두 등 총 18,021두이다.울진군은 소 50두 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 내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하며, 염소와 소 50두 이상인 농가에는 구제역 백신을 제공하여 자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축산농가의 올바른 백신접종 적정성 확인을 위해 접종 완료 4주 후 항체 양성률을 조사하여 기준치에 미달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최대
울진군은 지난 3월 31일 온정면 광품2리 임종관 농가에서 첫 못자리를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돌입했다.이번 첫 못자리는 진옥, 해들, 흑미 등 1,300상자를 파종했으며, 특히 해들은 조생종으로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울진군 관내 대농가 및 공동육묘장 볍씨 파종은 4월 말까지 이루어진다.특히 울진군은 지난 3월 말까지 관내 벼 재배 농가에 각종 영농자재 및 육묘용 상토를 전액 군비로 공급하여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평년 대비 높은 기온과 많은 강우로 양파 노균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웃자람 발생으로 잎, 줄기 등이 연약해져 병해충에도 취약해진다.특히 노균병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병원균이 양파 잎을 침입해 발생한다.양파 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연한 황색의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병반이 진전되면 잎 전체로 퍼져 누렇게 변해 말라 죽으며 큰 피해를 준다.노균병 방제는 적용약제를 안전사용 기준에 맞춰 서로 다른 계통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3~4회 정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양귀비·대마 등의 마약류 범죄는 21년 14건, 22년 6건, 23년 8건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양귀비를 아편 생산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나, 일부 어촌과 도서 지역에서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어
울진군의 명품 울진대게가 3일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올해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울진대게는 해양수산 자원의 보고이며 수중 금강산이라 불리는 왕돌초 주변 해역에 서식하며,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울진대게가 명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어업인들의 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죽변항과 후포항 그리고 구산항에 선적을 둔 90여척의 대게 자망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대게자망자율공동체는 대게어장 가꾸기와 바다 자원 보호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4월 1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2024년도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장윤석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승진대상자가 참석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승진임용식은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각 부서에서 준비한 꽃다발 전달, 해양경찰서장 축하의 말을 전하는 순서로 이어졌다.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 임용을 축하드리고, 계급에 상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승진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황주헌
울진군은 지난 3월 30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올해 울진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22명, 청소년운영위원회 28명을 모집하였으며, 올 한해동안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모니터링 ▲ 청소년관련 다양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계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이 다가오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1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이 한창인 과학관 앞 부지에서 자연녹화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및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과학관은 동해 바다와 인접한 해양과학 문화시설로 일반 식물들이 서식하기 어려운 조건에서도 매년 꾸준히 여러 종류의 나무를 심어 왔다. 특히 올해는 매화꽃이 예쁘게 피기로 유명한 울진군의 지역 특색을 고려해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지난 3월 29일 10시경 영덕군 축산항에서 민·관(한국해양구조협회 영덕구조대-울진해경구조대) 합동 수중수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수중수색훈련에는 울진서 관내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사고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합동 구조세력 안전확보 및 효율적인 구조 팀워크 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울진해경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영덕구조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다.훈련 진행은 익수자 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시작으로 최근 3년간 발생하였던 해상 합동 수중수색 사례를 되돌아보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수중수색 구조기
울진군은 지난 3월 29일 13시경 북면 두천리 산9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역주민의 신속한 신고로 초기 진화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신고자인 박모씨는 택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당일 13시경 두천2리에 배송을 하던 중 농경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사람은 없었고 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보고 신고를 한 후, 산불 현장을 촬영하며 출동한 울진군청 및 소방서에 상황을 설명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도왔다.당시 울진군에는 7.7m/s의 강풍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자칫 대형 산불
울진군은 28일부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예술 분야 공연과 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최대 15만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문화이용권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대상 인원(2005년생) 중 선착순으로 131명에게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 발급이 종료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11월 30일까지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YES24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울진군 후포항에서 어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른 새벽부터 후포적십자봉사회, 후포면새마을부녀회, 후포여성의용소방대, 후포면여성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후포 어민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제공하며, 새벽을 여는 어민들의 활기에 힘을 보탰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기상악화와 수산물 가격변동으로 인해 어민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어민의 고충에
울진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예정인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대행 용역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제안서평가를 통해 1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행사와 울진문화원(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28일부터 15일이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울진문화원과 울진군은 행사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4월 초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평해읍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어느 때보다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여 빛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평해단오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