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1조 6항 : 쌍방은 모두 비무장지내 내에서 또는 비무장지대로부터 또는 비무장지대를 향하여 어떠한 적대 행위도 감행하지 못한다. 3월 넷째 금요일인 23일은 세 번째로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 이다. 북한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제2연평해전 · 천안함피격 · 연평도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 ‘16년부터 기념하고 있다.서해 5도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강석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관위원장, "공정한 공천과 경선위해 노력"경북도당 지방선거 공천관리 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현재 대한민국은 안보불안, 경제불안, 민심불안의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정책적 부재에 따른 포퓰리즘이 원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계속되는 실정에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이런 시기에 우리당의 본산인 경북도당 지방선거 공천관리 위원장에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북에서 시작되는 압도적인 지지가 전국으로 퍼져나가
제28대 울진군 부군수로 배성길(裵聖吉·63년생) 전 경북도청 신도시추진단장이 2일 취임했다.신임 배 부군수는 울진 근남면 구산리 출생으로 제동중, 경북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1982년 울진군 금강송면(서면)에서 공직에 발을 내디딘 배 부군수는 울진군 내무과를 거쳐 1990년 9월 경북도청으로 전입해 교통행정과, 국제협력관실, 기획관실, 예산담당관실 경상북도의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팀미래전략기획단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8월 11일부로 제2대 최태환관리소장이 취임 하였다.신임 최태환(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1988년 산림청에 임용되어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등 중요 요직에서 30여 년간 근무 하였으며, 특히 산림행정과, 인력관리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항공에 적합하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취임 했다.부임과 동시 관리소 기본업무(산불,항공방제,산악구조,산림사업지원) 파악을 시작으로 직원들에게 안전관리 토대로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무사고 항공비행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직원간 소통과 단합이
울진경찰서장에 서호갑(徐鎬甲 50) 전 대구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이 17일자로 부임했다.서호갑 서장은 21일 울진경찰서 3층 금강송마루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2대 울진경찰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호갑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는 여러분만 처다 보겠으니 여러분은 울진군민만 처다 보라” 고 말하면서 “첫째, 공정하고 깨끗해라. 둘째,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인권을 중시하라”고 당부했다.신임 서호갑 서장은 부산 해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대학교 5기로 1989년 3월 경찰생활을 시작했다.□ 학력○
진정으로 성공한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많이 가진 자가 얼마나 많은가로 저울질할 것이 아니라 소외된 사람이 얼마나 적은가라는 잣대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것은 사회가 복잡하고, 경쟁이 치열하고, 사회 구성원의 정서가 건조하고 팍팍할수록 이 잣대가 더욱더 절실해지지 않을까 되뇌게 된다. 오늘의 인터뷰는 이처럼 취약계층, 소외된 사람들과 어깨동무하고 서로의 등을 토닥이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다름 아닌 울진지역자활센터를 이끌고 있는 황천호 센터장을 만났다.황천호 센터장은 2009년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 소속 김병호 소방장이 지난 21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제43회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하였다.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전국 시‧도 소방공무원 중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된다.이번 시상식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중 대상 1명, 본상 18명, 특별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며 그 중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 1계급 특별승진 인사발령과 시상식 직후 부부동반 해외연수가 제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 주경하(51세) 경무과장이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도내 경감, 경정급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하는 '베스트 중간관리자'에 선정되어 화제다.주경하 경무과장은 2015년 1월 29일부터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치안만족도 향상과 협업치안 완성을 위한 치안파트너 “여울목”의 내실 있는 운영과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으뜸친절왕” 선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실시 등 직원내부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치안정책을 적극 발굴 실천해 왔다.주과장은 선정된 소감으로 “먼저 베스트 중
울진군은 지난 7월 1일자로 29명에 대한 인사발령이 있었다.금강송면도 장문호 면장이 새로운 수장으로 오게 되어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금강송면 사무실 2층 회의실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는 2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끝이 났다.금강송면은 불영계곡과 500년 된 소나무 그리고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된 산양이 살고있는 금강소나무 숲길 등이 있는 곳으로 그만큼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그런만큼 이러한 천혜의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여 면민들에게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느냐 하는 과제도 안고 있는 중요한 면임에는
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과장 김진욱총경(57세)이 울진경찰서장으로 임명되어 7월11일 오후 3시 80여명의 경찰관과 경찰협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거행됐다.취임식에 임한 신임 김진욱 서장은 “관할 내 울진군청을 비롯한 각급 행정기관 및 인접경찰, 관할해양경비안전서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6만여 군민의 안전과 농어촌 경제를 지키고 깨끗한 경찰, 실력 있는 경찰, 친근한 경찰로서 책임을 다하는 경찰상정립을 다짐하자”고 인사했다.경북 의성이 고향인 김서장은 제8회 입법고등고시와 제34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해 당초 국회사무처 입법조
1979년 경찰직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순경으로 경찰생활을 시작해 경찰의 꽃이라는 총경까지 진급하여 고향인 울진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7월8일 퇴직한 김수룡 울진경찰서장을 만나보았다. 김수룡 서장은 1979년 순경으로 공채된 이후 84년 경사 90년 경위 98년 경감 2005년 경정을 거쳐 2014년에 총경으로 승진했다.김 서장은 울진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투신한 이래 바쁜 공직생활 중에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자수성가형으로 알려져 있다.98년 경감으로
국제라이온협회 356-E(경북)지구 울진라이온스클럽 제42대 신임회장으로 주광돈씨가 취임했다.이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조원호 당선 제1부 총재를 비롯해 울진군수, 울진경찰서장, 울진노인협회장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신,구 회장단 가족, 친구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주광돈 신임회장은 “최 일선에서 끊임없이 봉사정신을 개척한 역대 선배 라이온의 자취를 따라 나눔의 봉사, 감동과 희망이 함께하는 봉사, 정과 웃음이 넘치는 순수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울진라이온은 앞으로 회원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안으로 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 제28대 회장에 주지한씨가 취임했다.취임식은 6월17일 울진관광호텔에서 울진로타리클럽회원 및 내방 로타리안,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일호 주지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활동을 위해 뭉친 우리들인 만큼 2016-17년도에 존점 RI회장의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년도 지구 테마에 맞춰 우리는 봉사활동에 게으르지 말아야 된다”며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는데 있어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인사했다.이임하는 권영호
지난 1일 ‘봄철 여행주간‘ 및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홍보 일환으로 울진군을 방문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임광원 군수는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수백년 된 금강소나무 숲길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누리당 강석호 당선자(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14일 영덕군선관위에서 20대 총선 당선증을 수령했다.강 당선자는 이날 오전 영덕군선관위 2층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강경호 영덕군선관위원장(울산지법 부장판사)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군민들께서 저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주신 것은 3선 의원으로서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받들고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강 당선자는 이날 하루종일 유세차량을 타고 당선인사를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울진장날을 맞아, 군청앞 네거리에서 승리를 굳히는 유세전을 펼치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섰다.강석호 후보는 “지난 8년간, 오직 지역과 군민만 바라보고 뛰었다. 울진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며 “‘힘 있는 3선 일꾼’을 만들어 주시길 마지막까지 부탁드립니다”고 호소했다.이어 강 후보는 “철도, 도로 등 울진 발전을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춰 놓고 임광원 군수와 모든 공직자, 그리고 저와 황이주, 장용훈 도의원, 임형욱 군의장과 군의원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3일 영덕군과 울진군의 수산시장을 다니면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가두유세를 벌였다.강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강구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에게 인사한 뒤 시장을 돌며 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했다.강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지나가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벌여놓은 국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생정치에 힘쓸 수 있도록 집권여당 ‘기호1번 강석호 후보’와 ‘새누리당’을 꼭 찍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이어 후포시장으로 이동
김수룡 울진경찰서장은 지난 1일 오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기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가졌다.김 서장은 37년전 어렵고 힘들었던 청장년기의 인생역경을 딛고 현재의 자리에 서기까지 겪었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아갈 인생의 방향을 제시했다.또 장차 한국원자력분야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사명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을 펼쳐 학생과 학교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임광원 군수는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4일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임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철도정책 관계관과 면담을 갖고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에 따른 내륙산간지역의 동·서간 신규 개발축 형성 등을 위한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제3차 국가철도망 반영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울진군은 충남 서산시와 경북 예천, 영주, 봉화와 울진을 잇는 340㎞의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계획을 제3차 국가철도망
경북도 차원에서 타당성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 촉구경북도의회 황이주 도의원(울진,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제28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사업에서 제외된 울진~(봉화)분천간 철도 건설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경북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중부권 동서․내륙철도 사업은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8조 5천억원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으로, 서해안의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