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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을 축하드린다. 당선된 소감은? 먼저 당선시켜준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나를 선택해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승리의 요인은 무엇인가? 그동안 진실 되게 살아온 행적이 군민들에게 인정받아 당선된 것 같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해준 당원동지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상대후보에게 한마디 상대후보는 능력이 있고 유능
인터뷰
특별취재팀
2002.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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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울진군 최초로 군수후보 초청공개토론을 준비하고 있는 울진청년회의소(JC) 양승철회장을 만나 준비과정에 대해 들어보았다. ▲ 토론회를 준비하게 된 동기는? △ 공명선거를 정착시키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공개적인 후보자 검증을 통해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함께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진행 방식은? △ 각 후보자별로 5분
인터뷰
이대형 기자
200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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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년 세월 변함없이 유도를 사랑하는 이유 10년세월 변함없이 한결같이 유도를 사랑하고 후포고 유도부를 지원해온 울진군 유도협회장 김정광(44세)씨를 만나보았다. △ 울진군 유도팀의 도민체전 7연패를 축하드린다. 유도와의 인연은 언제부터인가? ▲ 후포중 1년때다. 김정욱씨가 백사장에서 처음 유도를 보급했다. 그러던 중 유도학교출신 채영길 선생님이 부임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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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도시 중산층의 삶을 버리고 서면 쌍전에서 사는 재미 박찬득, 배동분 부부는 울진사람이 아니다. 울진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울진이라는 이름도 잘 들어보지 못했으리만큼 울진과는 인연이 없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부는 토끼 같은 두 남매를 거느리고 서면 쌍전리에 정말 토끼굴 같은 집 속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다. 이들은 귀농가족이다. 잘 나가던(?
인물
이대형 기자
2002.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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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여건 열악해도 고향위해 일합니다." - 인구수 적은데다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 - 울진의료원, 복지법인화 해야 울진 유일의 병원인 중앙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지용광(52세)원장을 만나, 그의 남다른 고향사랑과 의사로서의 열정, 지방공사 울진의료원에 대한 견해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왜 의사가 되었으며 울진으로 오게된 이유는? - 모친이 14년간 반신불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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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울진읍장을 막지막으로 공직에서 은퇴한 후 울진군 제2건국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황치엽원로를 만나보았다. ▲요즘근황은 ? - 그간 많은 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해오다 요즘에 와서 하나씩 정리하며 살고 있다. 지금은 제2건국추진위원장 외에 무공수훈회장, 국민홍보위원 활동과 라이온스회원 정도로 활동을 줄이고, 등산과 독서 그리고 음악감상 등의 취미
인물
김 정 기자
2002.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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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남면 출신 이금산씨 근남면 산포리 출신으로 전국 콩나물업계를 무대로 360개 콩나물업체에 원자재를 납품하는 콩원자재 유통 1위 업체를 지휘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울진인 이금산. 콩사나이 이금산씨를 만나 그의 좌절과 성공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금산씨는 74년 겨울, 공부가 하기 싫어 아버지 몰래 백원권 한 다발을 들고 독수리표 카세트를 팔러온 아저씨
인물
김 정 기자
200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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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고향과 모교에 감사드린다" 향토출신으로 4년간 통계청장으로 일하다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발탁된 윤영대씨를 본지 김정발행인이 만나보았다. 윤부위원장은 매화중학교 출신으로 체신고를 거쳐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 제1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공직에 몸담아 오고 있으며 경제기획원 예산실 방위예산담당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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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게축제 종합 "민이 주도하고 관이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 이상적" - 준비하면서 어려웠던점은? "대게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에다 수입 대게가 50%정도를 차지함에 따라 원산지표시를 엄격하게 하도록 계도하는데 애를 먹었다. 황사의 여운이 남은 상태에서 기온마저 저온현상이 발생해 관광객의 발길이 줄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마지막 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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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게축제 종합 "대게축제 민간주도 행사로 바뀌어야" - 대게축제가 벌써 3돌을 맞았다. 행사준비에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안다. "항상 행사때마다 주관부서도 아니요, 주최측도 아니지만 우리고장의 행사라서 열심히 했으며 고생한 뒤 보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행사 전에 후포면내 35개 단체가 합심해 2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 주변정리와 청소를 함께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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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게축제 종합 "기획사 선정과정 선명하지 못해" - 3회 대게 축제를 작년과 비교한다면? "서울쪽 홍보는 되었는지 모르나 지역과 가까운 내륙 지방에 홍보가 부족했다. 행사장 질서 확보나 상가형성 과정 등은 작년보다 짜임새가 있었다고 본다." - 대게축제의 민간 주도 운영에 대한 열망이 높은데... "변영회와 청년회가 힘을 합해 대게축제를 추진하고 운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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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부친에게 건강한 간 선물한 이진영군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조금도 무섭지 않았어요. 처음 병원에 들어설 때부터 아버지를 살려야겠다는 마음뿐이어서 전신마취를 할 때도 겁나지 않았어요." 급성 간경화로 생명이 위태로운 아버지를 위해 18시간의 수술을 이겨내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신의 간 일부를 다시 부모에게 돌려드려, 울진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이진
인터뷰
장시원 객원기자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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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전 조합원이 아껴주셨다. 25년간 근무하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고자한다. 당선 시켜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농촌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농협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주곡위주의 농업체계에서 감자나 마늘, 양파등의 특가 작목으로 변화를 가지도록 유도해 소득원을 창출해야한다. 대출금리인하 계획은 있는지? 각 마을마다 운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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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 먼저 무투표 당선시켜 주신조합원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라는 질책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 무투표 당선의 원동력은? 게르마늄 쌀로 벼농사 600년 사상 품평대회 출전조차 꿈도 못꾸던 동네에서 우수상까지 받았고 수매가도 타지역 53,240원에 비해 훨씬 많은 60,440원을 받아 5,000여만원의 농가소득증대를 이룬공을 인정해
인터뷰
김 정 기자
2002.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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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하면 재미없고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단정해버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전통음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즐거움을 심어주고 있는 모준규씨를 만나보았다. 모준규씨를 인터뷰하기 전 그에게서 강습을 받은 학생, 주부, 직장인, 교사 등을 만나보니, 한결같이 그를 `사부'라고 부르며 깍듯이 예를 갖춘다. 그를 만나면서 가장 궁금해했던 것은 `문화에 대한 인식이 척
인물
장시원 객원기자
200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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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방범교통과장 신임 최종한 방범교통과장은 1977년부터 경찰에 투신한 이래 20여년간 정보업무를 담당한 정보통으로 경산경찰서 정보계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가전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고향은 영천이다. 시진곤 정보보안과장 시진곤(32세) 정보보안과장은 경찰대학 9기 출신으로 93년 3월부터 경찰에 몸담아 오고 있으며, 울릉경찰서 방범
인물
김 정 기자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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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장대중(54세)씨는 1969년 남부청 춘양관리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동부지방청과 북부지방청을 오가며 국유림 관리 업무에 종사해 오다 이번에 울진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소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사람과 숲이 상생하는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해 산촌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인물
김 정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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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지사장으로 부임한 정대룡 (48세)씨는1975년 경산시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1982년 공교의보공단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건강보험공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2000년 10월부터 의성지사장으로 승진해 근무해 오다 올해 1월2일 울진지사장으로 전보됐다. 신임 정지사장은 "민원친절봉사에 최대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것이며, 통합공단
인물
김 정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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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세무서 울진지서 신임 안강식(44세) 지서장은 1982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투신했다. 대구지방국세청 부동산 및 조사담당관실, 조사관리과 등 국세 조사업무에 주로 일해왔으며, 서대구세무서 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울진지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안지서장은 "지역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
인물
김 정 기자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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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출신으로 지난 98년부터 4년간 통계청장을 지낸 윤영대(56세)씨가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자리를 옮겼다. 원남면 매화리가 고향인 윤부위원장은 국립체신고, 고려대 사회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을 거쳐 1972년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공정위 조사국장과 거래국장을 거쳤으며 재정경제원 예산실 총괄심
인물
이대형 기자
2002.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