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3일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훈련 대표사업소로 선정된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에서 복합재난 대응 유관기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경주․포항 지진과 후쿠시마 지진해일 등 과거 재난사례를 통해 재난 대응 시 드러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실시훈련 대신 토론훈련으로 시행됐다.세부적으로는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내 화재발생, 유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7일(수) 한울1호기를 대상으로 방사선비상사고 발생에 대비한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원전 본부별로 5년마다 시행하는 정부 주관 국가단위 최대 종합훈련으로,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연합훈련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경상북도, 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0월 14일(목) 한울5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이번 훈련은 COVID-19 방역조치 및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7월 3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0월 10일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12일 00시 1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비상디젤발전기 소화설비 개선, 격납건물 철판 점검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6월 15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9월 27일 발전을 재개하여 9월 29일 21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9일 발전을 재개하여 8월 21일 22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3호기는 총 3,885일에 걸친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및 회전자 재절연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8월 3일(화)부터 9월 2일(목) 18시까지 진행한다.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한울본부의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160.42억으로 전년 대비 13.96억 증가했으며,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30일(금)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9.7일간의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정부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경북 원전지역 피해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16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주·영덕·울진 원자력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영덕 천지원전 1·2호기 백지화, 수명만료 예정 원전 등의 경제성 피해를 분석한다.※ 수명만료 예정 원전(5기) : 월성2호기(‘26), 월성3호기(’27), 월성4호기(‘29), 한울1호기(‘28), 한울2호기(’29)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신한울1호기 최초 연료 장전 행사를 개최했다. 연료장전은 원자로에 원전연료를 채우는 것으로, 신한울1호기는 총 241다발의 연료가 장전될 예정이다.신한울1호기는 지난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으며, 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치고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22년 3월 상업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시운전시험 기간 신한울1호기는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필수설비의 동작을 확인하는 각종 시험을 시행하게 된다.설비용량 1400MW급인 신한울1호기는 국내
경상북도는 9일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제1호 안건으로 상정된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승인을 환영했다. 사업자인 한수원이 2014년 12월 운영허가를 신청한지 약 80개월만이다. 이로 인해 신한울 1호기는 우리나라 27번째 원전이 되었다.당초 신한울 1호기는 2018년 4월 상업운전 예정이었지만 경주 지진 등으로 운영허가가 3년 가까이 지연되어 오다 지난해 11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안건으로 상정되어 13차례 회의 끝에 이번 제142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되었다.그동안 경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 시·군 합동 T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장유덕, 이하‘원특위’)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윤기, 이희국, 장재묵, 이하‘범대위’)가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건(2021. 5. 27.)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심판회부 결정(2021. 7. 6.)했다.헌법재판소는 본 청구 건에 대하여 사전재판부에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전원재판부에 회부하였으며, 향후에는 증거조사·자료제출 요구(감사원 답변요구) 등을 거쳐 약 1년여간 전원재판부에서 심리를 거쳐 위헌으로 결정이 날 경우 감사원 처분효력은 사라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5월 1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7월 2일 발전을 재개하여 7월 5일 1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5호기는 총 1,000일에 걸친 2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비상디젤발전기(EDG) 계열정비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신한울건설소(소장 조석진)는 7월 1일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대상 가상현실(VR) 유해·위험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최신 ICT 플랫폼 기반의 컨텐츠를 활용한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현장의 각종 위험 상황이 가상현실(VR)로 구현됐다. 교육에 참여한 신한울건설소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상황을 가상체험함으로써 사고 대응 및 예방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교육생들은 “가상으로나마 직접 체험해보니 사고상황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불안정한 신체 상태까지 인지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6월 15일부터 약 96일간의 일정으로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장선용, 이하 ‘원특위’)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윤기, 이희국, 장재묵, 이하 ‘범대위’)는 헌법재판소를 직접 방문(2021. 5. 28.)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 결과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이번 헌법소원심판청구는 지난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국민감사청구에 대한 감사원의 기각결정(2021. 3. 5.)에 따른 것으로서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조치 및 국민감사청구 감사원 기각결정 등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한 공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울 제1발전소가 美원자력협회(Nuclear Energy Institute, 이하 NEI)가 수여하는 Top Innovative Practice(이하 TIP) 상을 받는다.NEI는 “한울 제1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원자로헤드 열충격 완충관(Thermal Sleeve) 교체 프로젝트를 TI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TIP는 NEI가 해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원전 안전성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회원사를 선정, 시상하는 것이다. 시상식은 6월 7일 NEI 연차대회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5월 10일 오전 10시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총 1,000일간의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약 45일간의 일정으로 제12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2020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한울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688개 정규시료와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82개 주민관심시료 등 총 770개 육상 및 해양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 스트론튬(90Sr), 방사성은(110mAg), 삼중수소(3H)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4월6일 터빈 정지되었던 한울 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4월15일 오전 11시 20분에 1호기부터 순차적으로 발전을 재개하여, 4월 19일 13시 20분경 1·2호기 모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본부는 지난 4월 6일 한울 1·2호기 취수구에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인 살파가 다량 유입되었음을 확인하고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시킨 바 있다. 유입 확인 즉시 발전소 대기 인력과 보유 장비를 총동원하여 400t 이상의 살파를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