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기회로! 새희망을. . . -기성면(면장 장태윤)은 지난 10일 도시에서 5남매를 키우며 살기 힘들어 시부의 명의로 된 주택으로 이사를 왔으나 6년간이나 방치되어온 탓에 집이 누수가 되고, 난방시설, 주방시설 등이 갖춰져 있지 않아 생활이 막막하던 모자가정에 자원봉사단체인 MMA 봉사동우회 팀-k 등 30여 민간단체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가정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희망을 주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관내 도움을 준 민간단체로는 실내주거 환
격투기 봉사 동우회 팀 케이 - 5년연속 금메달 행진4명 출전 – 4명 전원 금메달울진복싱이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5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 화재다.운동할 체육관도 없이 연호정자 등을 전전하며 운동하고 있는 울진의 유일한 복싱동아리 팀-케이 복싱팀이 제19회 전국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5회 전국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 대회에 4명이 출전해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8월 4일부터 3일간 동해시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열린 이 대회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로 역사를 더해가고 있으며 매년 40
- 수중풋살, 수중배구, 수중줄당기기 지역민 참여 호평 -- 60년 만 복원 ‘놀싸움’ 축제 킬러콘텐츠 가능성 확인 -‘물놀이 가족 놀판’ ‘바람을 즐겨라’ ‘모래밭 댄스파티’ 제7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9일간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힐링을 한 아름 안겨주며 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워터피아 페스타는 낮 시간 염전해변과 왕피천에서 가족물놀이와 은어반두. 투망잡이체험, 윈드서핑과 뗏마(뗏목),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저녁시간은 망양정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피서객들을 위한
- 1만 5천여명 운집...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의 명성 이어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주최한 201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 엑스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8090장르와 트로트 공연으로 시작한 첫째 날에는 90년대 꽃미남 댄스가수 김원준, 김영철과 홍진영의 톡톡 튀는 무대매너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미니콘서트에서는 재치있는 입담과 함
죽변면 봉평리(봉평IC 교차로)에 여름철 진객인 키 작은 해바라기가 만발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도로변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봉평IC교차로 공지1,860㎡에 식재한 해바라기가 동해바다와 대게조형물, 죽변등대 모형과 어우러져 여름철 죽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관광객들은 동해바다와 해바라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연인, 가족끼리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이곳에 식재된 키 작은 해바라기는 여름철 가뭄과 염분을 이겨내고 피어있어 더욱 아름다움
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으로 여름 휴가 가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7월 28일 북면 소재‘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십이령 길은 옛 보부상들이 흥부장, 울진장, 죽변장에서 미역, 건어물, 소금, 생선, 젓갈 등의 해산물을 구입하여 봉화, 영주, 안동 등 내륙지방으로 행상을 갈 때 넘나들던 열두 고개로, 군은 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최근 조성 완료했다.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의 가장 큰 특징은 울진금강소나
지역의 한 어린이집 자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자녀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거리 환경켐페인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울진중앙교회 부설 울진중앙어린이집의 자모봉사단체 드리미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7월8일 비내리는 토요일 오전 군청앞 승강장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이어 울진읍 읍내3리에 이르는 도보 켐페인까지 펼친 것. 어린이집 원생, 교사, 어머니등 약30여명은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경켐페인에 임하는 모습은 의욕이 넘쳐 났다.거리의 가게에 들러 환경에 대한 생각을 메모지에 적어 수집하고 어린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
울진군일시청소년쉼터(꿈-나래둥지)는 7월 23일(일)부터 7월 29일(토) 까지 6박 7일 과정으로 경남 하동군 청학동에 있는 몽양당 예절학교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예절학교는 지역의 어려운 가정 청소년 30명이 참가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게 된다.몽양당 예절학교에서는 사자소학(四子小學), 한시(漢詩) 등 기초한문 공부와 기초생활예절교육, 인성교육 등 한국 전통예절의 뿌리를 찾아 참 예(禮)를 배우고 부모님에 대한 효(孝)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지게 될
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는, 6. 22(목) 무더위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양파 수확에 어려움을 격는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소재 A씨 양파 밭에서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실시 했다
전국의 농업인들에게 ‘한국벤처농업대학’ 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농업인들에게 교육받고 싶어하는 곳 중 으뜸일 것이다.그 정도로 농업인들에게 꿈과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001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많은 스타농업인들을 배출하면서 농업인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교육비만 내면 입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검증과 졸업생의 추천이 있어야 가능한 곳이다.“가슴 뛰는 농업, 가슴 뛰는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에서 한 달에 한 번 충남 금산에 위치한 ‘한국벤
새해 첫날에는 평소에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모두 모여 차례를 지내며 한 해의 시작을 점검하고, 꿈과 소망을 가져보는 기회라면, 정월대보름에는 긴 겨울의 터널을 빠져나와 서로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함께 윷놀이를 통해 풍년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지난 14일에는 금강송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하고,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가 삼근리 왕피천 생태탐방 안내소 광장에서 있었다. 해마다 정원대보름이 되면 면민들이 모두 모여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누구나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면 아쉽고, 안타깝고, 아린 마음이 드는 것은 아마도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우리는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한 해를 갈무리하고 점검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갖는다.그것은 새해에 시행착오를 적게 하고, 보다 나은 계획이 탈 없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준비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금강송면 쌍전1리 마을도 21일 오전 10시 마을회관에서 그런 시간을 가졌다.온 마을분들이 모두 모여 한 해 결산도 하고, 새해의 계획도 세우고, 마을을 위해 완장 찰
지난 7월, 인기리에 마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한 세 차례의 울진군 금강송면과 근남면에 걸쳐 있는 왕피천유역 1박 2일 대장정의 성공을 계기로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가을맞이 대장정을 다시 개최한다.금강송면에 위치한 울진왕피천계곡에코투어사업단 (단장:사영호)에서는 가을철 왕피천탐방 대장정을 1박 2일 동안 실시하는데 이번 대장정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다.일정은 10월 22일(토)~23일(일)까지 진행되며 40명 예약제로 진행되며 탐방코스는첫째날은 금강송면 탐방안내소에서 왕피리 거리고 마을까지 약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에 앞서 울진이 자랑하는 송이를 먼저 느껴보세요!!!이곳은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울진금강소나무 군락지 금강송면이다.금강송면에서도 추석 전부터 귀한 송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굽이굽이 불영계곡을 따라 자지러지는 풍광을 이루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금강소나무다.울진의 송이가 명품 취급을 받는 것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천혜의 금강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송이가 나오기 때문이다. '울진송이'하면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상 고온 현상으로 최근 벌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말벌집 제거를 위해 119가 출동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5일 금강송면의 한 농가에서 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말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하면서 말벌집을 발견하면 절대로 직접 제거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말벌집에 접근하는 모습이 조심스럽다. 말벌집을 발견하면 안전장비 없이 무리하게 직접 말벌집을 제거하려다 벌에 쏘이는 일이 자주 발생
# 울진군민 왕피천생태탐방로 대장정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1,2차 ‘울진군민 왕피천생태탐방로 대장정’ 이지난 7월 9일~10일(1차), 7월 14일~15일(2차), 차수별 각각 1박 2일 동안 울진 ‘왕피천생태탐방로’에서 실시되었다.내 고향 울진에 살면서 국내에서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유명한 왕피천 유역의 생태과 희귀동, 식물의 보고인 이 지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과 지역민들로 하여금 내 고향 울진군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금강송면에 위치한 ‘울진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 대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102.84㎢(약 3천만평)에 이르는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일대 생태탐방 둘레길 2개 노선 30km에 대해 오는 7월 2~3일, 7월 14~15일 2회에 걸쳐 울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태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왕피천 유역은 2005년 환경부의 생태ㆍ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이며, 산양, 하늘다람쥐, 고란초, 꼬리진달래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종 등 생물 다양성이 잘 보전되어 있어 동식물의 보고로 불리고 있다.
지난 6월18일(토) 울진군민체육관에서는 울진군 초등학교병설유치원 14개원 243명 꿈나무들과 가족,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펼치는 한마음 체육축제가 마련되어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밝은 웃음과 함께 엄마아빠의 응원소리가 메아리 쳤다.이날 행사는 병설유치원 간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유아의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목적이었다. 또 학부모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 안내를 하여 가정과 유치원과 지역사회와의 유아 안전강화를 단단히 고취시켰다
제35회 군민건강걷기대회가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호 공원일원에서 800여 주민의 뜨거운 참여 열기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출발지점인 연호공원에서 일찍 나온 군민들을 위해 울진연예인협회가 식전행사로 준비한 7080공연에 이어 생활체조로 몸을 푼뒤 임광원 울진군수의 출발징소리를 신호로 일제히 출발했다.행사는 연호공원→ 연호하이츠 → 창신주택 → 맑은물사업소 →은어다리 → 염전주차장(반환점)을 반환점으로 하는 6km 를 완주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울진남부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전문 강사의 리드로 교장, 교사, 전교생(212명) 모두가 목요일만큼은 아침체조 30분으로 상큼하게 시작한다.5월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마다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경북지부’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실시하는 아침 체조는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12월까지 매주 목요일 30분씩(총20시간)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매주 진행되는 체조는 스포츠 강사의 지도로 간단히 몸을 풀고 난 뒤 신나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과 라인 댄스, 건강 체조와 함께 진행된다.아침 체조를 시작한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