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18일까지 결혼,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되어 미취업 중인 여성과 다양한 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특화 여성 취업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취업 교육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및 능력개발을 원하는 여성에게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창업 및 취업을 알선하여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하여 개설되었다.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ITQ 정보기술 자격 과정,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정리수납 실습반, 정리수납 2급 자격 과정이 있다. 신청은 여성새
울진군 가족센터는 오는 21일 울진 연호공원에서 ‘제2회 울진군 가족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가족문화 축제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고자 시작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개회식을 시작으로 버블쇼, 음악 공연, 셀프 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족 참여형 체험 부스(캐릭터 샌드위치 만들기 등 10개소) 운영, 경품 추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단, 보물찾기는 울진군 가족센터 네이버 밴드 가
울진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천혜의 비경을 가득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전통깊은 “제47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47번째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10월 6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 막이 열리게 된다.전국규모의 제21회 울진
울진군은 효과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22일까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포함한 관내 6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학생과 교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피터팬이 아토피에 걸렸어요!’ 인형극 공연을 운영한다.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키우고자 마련됐다.남화모 보건소장은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
울진군은 지난 16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김원석 경북도의원, 안순자 군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학습자, 문해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 문해행사 ‘2023 등불을 밝혀라!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성인 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초등학교 학력 인정 보배학교 교육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이다.성인 문해교육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군에서 진행하는 교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던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도내 군부에서 울진군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군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공연 부문에서 11개 팀이 참석하여 댄스 공연과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비공연 동아리와 지역단체가 참여한 체험 부스는 만들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진행한 ‘제7회 가족 독서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총 35가족 120명이 참여했다. 주제로 선정된 도서와 울진군에 대한 퀴즈를 풀어 우수 성적을 거둔 가족들이 수상하는 방식으로, 최우수 1가족, 우수 3가족, 장려 5가족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소연 가족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자 가족은 향후 문학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최근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였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명옥) 남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2일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해양과학의 호기심 및 탐구성을 함양하며,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해양 환경 오염의 원인과 문제를 공감하고 해양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운영되었다.학생들은 ‘해양 플라스틱 ZERO!’,‘바다를 배워요!’ 등 해양과학 및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탐구 학습과 체험을 통해 무궁무진한 해양의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깨끗한 바다를
울진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화)는 9월 3일 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궁 심판·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한궁은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 놀이인 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 점수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켜 한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다.이날 한궁창시자인 허광 세계한궁협회 회장이 격려차 참석하여 “한궁은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오십견 예방 및 어깨 결림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포츠로서, 스포츠 활동에 어
울진군은 9월부터 굿모닝 목요특강을 다시 시작한다.8월에는 울진군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정 현안 사업 및 변화와 혁신행정을 주제로 한 군수 특강으로 진행되었고, 9월부터 다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한 강의로 진행한다.9월 굿모닝 목요특강은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9월 7일 특강은 송재필 ㈜미스터아빠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지역 로컬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물류 및 유통사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9월 14일 특강은 배준규 산림청 국립수목원 정원식 물자원과장의 ‘정원사업 현황과
울진군은 8월 30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One-Stop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실시했다.사회적기업 창업을 꿈꾸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지난 8월 16일 개강하여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 23명 중 19명이 수료함으로써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써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울진군에는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
울진군은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제1전시실에서 자연미술큐브전 ‘12X12X12+자연’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시는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자연에 대한 작가 저마다의 생각을 12CM 정육면체 큐브에 담아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친화적 정서를 회복하고 창의적 생각으로 자연과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또한,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작가들과 전시를 관람하고 자연으로 나가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와 투명큐브에 자연물을 담아 큐브를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에 걸쳐 울진군평생학습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학령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성 발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지원으로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래 관계 형성 연습,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갈등해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했다.울진군 가족센터는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또래와의 의사소통 방법과 건강한 자아의식 및 자기조절에
울진군은 지난 25일 관내 중학생 34명이 참여한 서울의 역사문화체험을 위한 청소년 역사 교류캠프를 마쳤다.울진-서울 청소년 역사 교류캠프는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학생 30여 명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즐기는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서울 캠프는 첫날, 안전교육 및 관계 형성 활동(팀빌딩 게임)을 시작으로 목공 체험과 한강유람선 투어를 실시했다. 둘째 날은 청와대와 북촌한옥마을에서 매듭공예를 체험해보고, 인사동 전시관(다이나믹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청소년층·청년층의 빛나는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토크콘서트 1부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마술사 최현우, 2부는 ‘표현이 습관이 되는 삶’을 주제로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엄지윤이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강연 끝에는 객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현우, 엄지윤의 친필사인 기념품과 포토타임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공연은 중·고등학생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
울진군은 오는 8월 2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무료로 공연한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이홍렬, 이윤미 등 6명의 배우가 출연하여 외롭고 힙겹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중·장년들이 찜질방이라는 공간에 모여 그들이 안고 있는 삶의 애환을 진실된 소통을 통해 이해하고 위로하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연극이다.관람 대상은 16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인 2매로 제한하고 19시부터 공연장에 입장하면 된다.장경희 문화관광과장은 “더위로 심신이 지쳐가는 시기에 공연을 통해 웃으며 군민들이 힐링
울진군은 지난 13일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울진 즐기기 여름캠프」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에게 내 고장 울진의 해양 환경과 역사문화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 발산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마련되었다.캠프 내용은 대풍헌과 수토문화전시관을 통해 울진의 역사를 이해하고, 울진요트학교 승선체험과 망양해수욕장 물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수토사와 대풍헌을 처음 가봤는데, 영토 수호에 대한 조상들의 의지
울진군은 오는 8월 31일부터 죽변면도서관에서 ‘인문학 예술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강송 숲길 탐방과 후속 모임 등 참가자들의 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단편적인 강연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인문학 예술 테라피’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북면 흥부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
울진군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6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 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했다.면허취득 교육 조건은 농업기술센터 농업 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운영한 농‧산업기계 기초반 6시간, 심화반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3톤 미만 굴착기 면허취득자 85명, 3톤 미만 지게차 면허취득자 25명을 배출하였고, 특히 울진군 교육생뿐만 아니라 타지역 교육생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 “기존에는 전문교육 기관이 없어 관외에서 면허를 취득하였으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음악 감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학생 등 희망자들이 클래식 감상 소양에 필요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 인문 지식, 감상 방법 등을 관내 음악가들의 연주와 강의를 통하여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사업이다.또한 전시실에서는 힐링 미술 분야인 민화, 꽃꽂이 등 공예 수업으로 무더위를 잊은 듯 진지하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로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