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31일 울진군과 영덕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한다.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영덕읍 사거리에서 영덕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무분별한 인신공격이나 흑색선전 없이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정책선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민들께 책임정치를 할 수 있는 집권여당 ‘기호1번 강석호 후보’와 ‘새누리당’을 꼭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할 예정이다.강 후보는 이어 오후2시 울진읍 우체국앞 공영주차장에서 울진
김수룡 울진경찰서장이 모교인 울진고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김 서장은 그 간 교내에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한 학생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 후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경찰직업 소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등 학생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20대 총선공약과 관련, ‘3선의 큰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기치 아래 SOC사업 9개, 非SOC 사업 10개 등 총 19개를 선정했다.이는 기존의 추진해온 SOC 국책사업들은 잘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非SOC 분야의 비중을 늘린다는 입장에 따른 것이다.게다가 도로, 철도, 항만 등 SOC 사업에 따른 도시기반이 완성되면 4개군 특성에 맞는 기업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공약을 지역별로 보면, 울진군의 경우 △울진~분천간 경북순환철도 조기구축 추진 △
임광원 군수는 지난 25일 내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임 군수는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만나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임 군수는 2017년 울진군 역점사업 추진 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등 역점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2016년 추가경정예산 및 2017년 도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최근 발생한 울진석회광산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산폐쇄, 진상규명과 2차사고 발생 방지
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16일 당 공천을 위한 국민여론조사 실시를 앞두고 “특정지역에 치우침 없이 지역구 4개 군 전체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재차 다짐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년 간 지역구 4개 군의 발전을 위해 어느 한 곳도 소홀함 없이 고르게 SOC 국책사업을 챙겼다”면서 “이번 선거 공약에서도 어느 한 곳도 치우침 없이 4개 군의 최대 현안사업들을 SOC공약으로 내세웠다”고 강조했다.실제로 강 후보의 3대 SOC공약은 △동서 5축 봉화~울진간
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15일 당 공천을 받기 위한 국민여론조사 경선에 임하면서 필승을 다짐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일부에서 ‘강석호 후보가 경선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악성루머가 나돌아 애를 좀 먹었는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고 의정활동도 성실히 해서 상도 많이 받았고, 지역구 일도 열심히 했던 점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인정해서 경선이 결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지난 8년 간 자질과 역량이 검증된 후보를 밀어 ‘힘 있는 3선’으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에 출마한 전광삼 예비후보를 도전자중 유일하게 공천 경선 후보로 발표한 가운데 전 후보는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여론조사 압승으로 당의 부름에 부응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전광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을 위한 전화여론조사 경선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들이 충족된 상태”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새누리당 기호 1번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대한민국의 번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큰아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
전광삼 예비후보가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개군 공동관광상품권 도입 등을 통한 우리지역 관광상품과 전통시장을 연계시킨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전 예비후보는 12일 봉화시장 및 주변 상가 상인들과 소통시간을 가지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이날 봉화시장 상인들은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중소상인과 서민이 가장 먼저 받고 있다”며 지역의 경기불황 심각성을 말하면서 “전통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전 후보는 우리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해
울진 온정~원남간 국지도 건설, 영양~평해간 국도 건설, 포항 죽장~영덕 달산간 국지도 건설, 안동 와룡~봉화 법전간 국도 건설 등 4개 사업이 지난 8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으로 밝혀졌다.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최근 입수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죽장~달산간 B/C(비용편익분석) 및 AHP(종합평가) 각각 0.21, 0.351 △영양-평해간 각각 0.13, 0.386 △온정-원남간 각각 0.1, 0.384로 확인됐다. 이 수치는 기준치(
울진군 민숙기씨(남, 61세)가 제59회 보화상 효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4월 21일 대구 대명동 보화원회관(승당홀)에서 있을 예정이다.효행상 수상자 민씨는 일용근로로 생계를 꾸리면서도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88세의 노모를 위해 극진히 모시고 있어 보기 드문 효자로 소문이 자자하다.민씨의 아내는 자녀교육을 위해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다.보화원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에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도 지극정성으로 노모를 모시는 민씨의 모습이 이웃에 귀감이 된다며 제58회 보화상 효행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수
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7일 동해중부선 전철화, 36번 국도 4차로 고속화 등 ‘SOC 분야 3대 공약’을 발표했다.SOC 분야 3대 공약은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영덕~울진~삼척) 전철화 및 울진~분천간 경북순환철도 조기구축 추진 △동서 5축 봉화~울진간 36번 국도를 4차선 고속화 추진 △동서 4축(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 영양나들목(청송 신촌)에서 영양읍까지 직선화 도로 건설 등이다.이중 동해중부선 철도 전철화는 지난 2월4일 해당 용역보고서 공청회 때 ‘제3차 국
임광원 군수는 3일 2016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했다.이날 임 군수는 환경부 김영훈 국장과 면담을 갖고 2016년 울진군 역점사업 추진 계획인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기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평해남대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 울진군 주요 역점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2016년 국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새누리당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을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평가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을 국회 4개년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강석호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4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 중 25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19대 국회의원 중 법안 가결률 전체 3위·62.5%).
울진군청 정대교 사회복지과 팀장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공무원노사문화대상은 행자부가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전반에 협력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도입했다.정대교 팀장은 지난 2011부터 2015년까지 ‘제4~5대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 ‘제12~13대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제2대 원전소재공무원노동자단체회장’을 역임하면서 상생과 화합의 공무원노사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
지난 1일자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 이수성(51)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신임 이수성 소장은 취임사에서 “원칙 존중과 합리성 유지, 소통과 공유의 가치화, 솔선수범과 팀워크 강화 등 세 가지 운영기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가치 높은 산림자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이 소장은 “산불위험도가 높은 시기인 봄철, 산불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울진 지역내 재선충 유입 차단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신임 이 소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지난 1990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산림청 법무감사
신임 김성현(金成顯, 57세) 부군수가 1월 5일자로 부임했다.김성현 부군수는 취임 인사에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굵직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군수는 안동 출신으로 대구공업고(78년)를 졸업하고, 상주대에서 건설공학과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77년 안동군 풍산읍에서 지방토목기원보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경북도 농수산국 해양수산과, 2004년 울진군 건설과장, 낙동강살리기사업단 낙동강사업과장, 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조성과장, 건설도시발재국 균
전광삼(前청와대 춘추관장)새누리당 예비후보가 31일 울진관광호텔 8층에서 ‘제20대 총선 영양·봉화·울진·영덕 선거구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전에 나선 강석호 의원을 향해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고향 울진을 비롯 영양·봉화·영덕 선거구 지역이, 아직 1970년대 풍경이 남아 있을 정도로 낙후되어 마음에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전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특권을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36번국도 4차선화 경우처럼 얼
박근혜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앞세워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전광삼 (전)청와대 춘추관장이 28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전광삼(48세) 국회의원후보 선거본부는 28일 오후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지역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했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영덕봉화울진영양군민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늘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정치부
군청 안전재난건설과에 근무하는 장성연(39세)씨가 각종 마라톤대회에서 확보한 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7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장성연씨는 지난 24일 올해 전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확보한 상금 중에서 100만원을 울진읍에 기탁했다.울진군마라톤연합회(회장 주성열) 훈련부장을 맡고 있는 장씨는 자신의 과거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넉넉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있다.장씨는 학창시
신헌철 前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이 울진군 명예군민이 됐다.울진군은 지난 22일 군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신헌철 前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군은 2004년 제정된 ‘울진군 명예군민증 수여조례안’에 따라 울진군의 발전이나 군정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외국인, 해외교포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에 대하여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울진명예군민이 된 신헌철 前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SK미소금융 20개 지점 중 군 단위 최초로 울진군에 2개지점을 개설해 울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