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D-100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점등식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울진군은 군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읍·면사무소에도 카운트다운기를 설치해 도민체전을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문자 전송 이벤트를 진행해 누구나 문자메시지(1666-2361)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군청 동문에 설치된 카
울진군은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울진읍과 북면에서 개최한다.한국 초등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총 3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울진군은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펼침으로써 한국 배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군을 방문함으로써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손병
울진군 도민체전추진단은 오는 4월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일 도·군 체육회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이날 함께 펼쳐나갈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현안 사항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논의하고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체육인과 경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등 29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울진군은 지난 11월 29일 울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조직위원회는 울진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원과 군·도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377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행사는 고구려 북소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성공 다짐 퍼포먼스
울진군은 지난 11월 19일, 20일 이틀간 울진군이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4회 청소년 우리진(珍)축구대회’를 성료했다.이번 우리진축구대회는 울진연호체육공원과 울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고등부 8개 팀, 중등부 5개 팀, 초등부 4개 팀 등 총 17개 팀 25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손병복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는 11월 19일(토)에서 20일(일) 이틀 동안 울진군에서 주최하는 제 14회 청소년 ‘우리 珍 축구 대회’에 참가하여 승리를 이루었다.19일(토) 예선전에서 1학년 팀은 기성·매화 중 연합팀을 꺾으며 1승을 달성했지만 울진중학교 2학년 팀을 만나 패하며 3위를 거두었다. 2학년 팀과 3학년 팀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 대 2로 2학년 팀이 1등을 차지했다.경기에 참여한 2학년 김○○학생은 “MVP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팀원들이 잘 따라줘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
울진군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료했다.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1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학년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울진군은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1월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면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 백암온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다수 방문하여 백암온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
울진군은 지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년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백암온천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는 11월 5일 울진군 풋살 연맹에서 주최하는 2022학년도 울진군 청소년 풋살 대회에 참가하여 큰 우승을 거두었다.이번 경기에서는 3팀이 참가하여 중등 A그룹에서는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중등 B그룹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얻었으며, 참여한 선수 가운데 1학년 김○○, 2학년 김○○학생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경기에 참여한 김○○학생은 “팀원들끼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 준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으며 좋은 결과도 얻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더 많
울진군은 11월 5일부터 이틀간 울진군민체육관과 흥부체육관 등에서 열린 울진금강송배 전국동호인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어 참가 선수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이번 대회는 남·녀클럽, 시니어의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거창중앙, 무안클럽, 창원시니어A 팀이 각 부의 우승을 차지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배구는 도민체전에서 늘 효자종목으로 군 성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년 도체 목표가 군부 우승이니만큼 배구인들도 준비를 잘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시길 바란다”며 울진 배구인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있었던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품새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와 복싱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1학년 박○○ 학생이 남자 중등부 1위를 차지했다. 2학년 이○○ 학생은 결승전에서 아쉽게 지며 2위를 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2학년 원○○ 학생이 1위를 차지했고, 2학년 이○○ 학생은 3위를 차지하며 태권도 품새 종목에 참가한 울진중 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였다.복싱 종목에서는 중
울진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개 팀(1차 36개 팀, 2차 64개 팀) 1,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 및 8인 경기로 진행된다.군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울진군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울진읍과 북면에서 배구동호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울진금강송배 전국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여자부·시니어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총 40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 화합의 장으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
울진군은 29일 울진군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 ‘제50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한 본 대회는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군민 2,000명이 참가하여 게이트볼을 비롯한 총 12개(단체 줄넘기·단축 마라톤·명랑 축구·신발 양궁·육상·줄다리기·힘겨루기·배드민턴·탁구·테니스·축구)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10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태풍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되면서 명실상부 체육 축제다운
울진군은 2023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민체전 개최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부 최초 2번째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이번 10월 전담부서인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도민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등 상징물을 확정 짓고 다음 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간 및 단체들과 도민체전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 등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또한 도민
울진군소속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선수단이 7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은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권은지, 장정인, 류나영, 최은정 출전)에서 1,889.2점(종전기록 1882.0)으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면서 2위 충청북도(1886.5)을 따돌리고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 류나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뿐만 아니라 9월엔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 사격대회
울진군은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서 지원중인 울진FS(청소년풋살동아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 풋살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울진FS는 죽변고, 울진고, 평해정보고 연합 동아리로, 2010년에 창단되어 지도교사 박경선(병곡중)의 지도 아래,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스포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경선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는 중1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던 남정현, 황찬현(22세) 청년들이 코치와 감독 역할을 동행해준 의미 있는 대회였다.”라고 말했다.울진군은 지역
울진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기량과 화합을 도모하는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족구대회’를 개최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 경상북도족구협회, 울진군족구협회가 주관해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74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경북족구협회에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어려운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우리 군에 유치한 대
울진군은 9월 29일 연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간 대회에 참석하지 못해 체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을 위해 ‘제14회 대한노인회 울진군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지회장 정일영)’를 개최했다.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 및 실외 여가 활동이 조금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내 게이트볼을 즐기는 9개팀 대다수의 어르신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졌으며, 우승은 연호 A팀, 준우승은 지난 대회 우승팀인 금강송 A팀, 3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