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9월 23일∼25일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전국의 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탁구동호인들 7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어르신들 경기(라지볼)와 남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의 팬 사인회 및 시범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울진군은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된 ‘2022년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가 1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8월 18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전국 중등축구대회는 78개팀(고학년 43팀, 저학년팀 35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조별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저학년 U-14에서는 안동중학교가, 고학년 U-15에서는 경주무산FC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많은 관중들이 함께하며 대회
울진군은 후포마리나항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된 ‘2022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6일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울진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미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25개팀 170여명의 세일러가 참가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울릉도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돌아오는 대장정의 오프쇼어 레이스에서는 ORC 1클래스, 2클래스, 2종목에서 에이스 팀, 님파 팀이, 후포 앞바다에서 펼쳐진 인쇼어 레이스에서는 스포츠 보트, J70, J24 3종목에서 에이치쿡
울진군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유소년 야구발전과 울진군 홍보를 위해 울진 관내 야구장에서 열린 ‘2022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엘리트부 79개팀 2,000여명, 리틀부 50개 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손병복 군수는 “성인 못지 않은 경기를 펼친 유소년들의 기량에 감탄했다”며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경기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대회를 성공적으
울진군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동해 해상 일원과 독도를 돌아오는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이 주최하고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 경북요트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후포마리나 준공식과도 함께 개최되어 RC요트대회, 요트체험, 요트 물품 전시 및 프리마켓, 지역 생맥주·막걸리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코로나19 등으로 작년까지도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만 진행되던 대회가 오랜만에 손
울진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후포마리나항에서 RC(무선조종)요트 대회를 개최한다.RC요트 경기는 무선조종컨트롤러를 이용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정해진 코스로 요트를 통과시키는 게임으로, 풍향과 세일링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이는 교육용 장비로서 최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이번 RC요트 대회는 제14회 코리아컵 요트대회의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며, 학생부, 성인부, 가족부(2인)로 나누어 1위부터 3위까지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울진군요트학교에서 보유 중인 RC요트를 이용하여 경기를 진행하므로 개인 소유의 RC
울진군은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울진)』가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8개 팀(고학년 43팀, 저학년 35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울진군은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한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울진군은 지난 23일 후포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제5회 전국 남·녀 후포비치발리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후포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남자부 ‘배구독존’팀, 여자부 ‘서울유앤아이’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정 동해의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마리나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레포츠 중심지인 후포가 더욱더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울진군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탁구대회는 7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3선 2선승제의 라지볼과 5전 3선승제의 남녀 일반부 개인 단식, 남녀 통합 개인 복식으로 치러졌다.장기화된 코로나로 이용이 제한되었던 군민체육관은 탁구공이 오가는 경쾌한 소리와 선수들의 환호소리로 본연의 활기를 되찾았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생활 속 스포츠로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대회에서 저마다 평소 갈고
울진군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3개 종목 438명(임원 190명, 선수 248명)이 참가 출전하여 군부 종합준우승의 목표를 달성했다.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등 13개소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육상·골프(시군부 합계 최저타수) 군부 1위, 볼링·배구·소프트테니스·씨름·축구·테니스 종목은 상위권의 성적으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특히 농구, 육상, 씨름, 탁구,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들은 투혼을 발휘하여 울진군이 성과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이번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19
울진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울진에서 개최될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응원하는 희망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추진했다.3일간 작성된 응원메시지는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시에 메인전시물로 전시될 예정이며 경북도체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면 작성한 응원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또한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23개 시군 선수단뿐 아니라 경북도민체전을 응원 온 많은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울진군은 7월 9일에서 10일 이틀간 ‘2022 울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인‘ 울진파이팅 챔피언십대회’를 울진왕피천공원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수퍼루키 매치 8경기, 라이징스타 매치 9경기 등 모두 17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주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 날들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와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울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축제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대회가 7월 8일~9일 이틀간 개최된다.울진복싱협회와 울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의 발전을 응원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시작하여 매년 울진에서 종합격투기 축제를 개최하여 울진군의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많은 먹거리와 천혜의 관광지가 있는 울진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
경북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2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울진군 관내 축구장에서 경북 10개 시부와 9개 군부의 49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경상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 제2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경북 시·군의 30대, 40대, 50대 출전팀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고장의 명예를 걸고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 결과, 시부에서는 포항시(종합점수 22.5점)가 30·50대 준우승, 40대 3위로
울진군은 지난 6월 18일, 19일 양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족구협회, 울진군족구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6개팀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경상북도, 준우승은 경상남도, 3위는 강원도가 각각 차지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청정 울진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2022년 울진방문의 해 성공기원과 학교 폭력예방을 위한 종합격투기 축제 (MMA)가 7월 08(금)~09일(토)15시 근남면 왕피천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급의 선수들도 출전,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수들의 치열하고 생생한 승부감을 느낄 수 있다.울진복싱협회(회장 송재순)와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종합격투기 대회는 지난해 동해안에서 최초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올해는 사상 초유의 산불로 인한 피해와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성원을 담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선수단이 지난 2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울진군청 선수단은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권은지, 장정인, 류나영, 최은정 출전)에서 1,894.4점(종전기록 1891.7)으로 한국 신기록 경신과 동시에 2위 IBK 기업은행(1882.9)을 따돌리고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한유정, 백주영, 심예림 출전) 에서는 3위에 오르며 전국 최강의 사격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선수단은 여자 10m 공기소총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울진군 관내 7개 읍·면 체육관 광장 등지에서 ‘2022 아침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아침건강 체조교실은 군민들의 우울감 해소,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재 약 210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지역별로는 울진읍 군민체육관 광장,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금강송면 탐방안내소 광장,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운동장, 매화면 복지회관 광장, 죽변면 죽변초등학교 운동장, 후포면 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전문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 2학년 원혜림 학생은 지난 4월 21일~ 24일 나흘간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여자 유소년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했다.이번 고양시에서 열린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는 공인품새 4개 종목, 자유품새 3개 종목 등 7개 부문에서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된 62여개 국가에서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였다.원혜림 학생은 “평소 경기를 위해 꾸준한 연습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태권도를 온 세계에 알리는 멋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선수단이 지난 22일 창원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한국사격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86.5점(종전기록 1884.0)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2위 서산시청(1881.6)을 따돌리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또한, 이번 대회 10m 공기소총(여) 개인전에서 장정인 선수가 1위, 권은지 선수가 2위의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25m 공기권총(여) 개인전에서는 한유정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의 사격팀으로서 자리매김했다.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