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4월6일 터빈 정지되었던 한울 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4월15일 오전 11시 20분에 1호기부터 순차적으로 발전을 재개하여, 4월 19일 13시 20분경 1·2호기 모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본부는 지난 4월 6일 한울 1·2호기 취수구에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인 살파가 다량 유입되었음을 확인하고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시킨 바 있다. 유입 확인 즉시 발전소 대기 인력과 보유 장비를 총동원하여 400t 이상의 살파를 제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국내 원전 최장기간 연속운전 신기록인 3,885일 무정지 연속운전(계획예방정비 기간 제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199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울원전 3호기는 국내 자립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한국표준형원전으로, 이번 기록은 한국표준형원전의 안전성과 안전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계기가 됐다. 이는 2008년 7월 25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단 한 번의 발전정지 없이 이룩한 것이다. 이 기간에 한울원전 3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4월 6일(화) 오후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되는 것을 확인하고 18시 43분경 한울2호기, 19시 21분경 한울1호기 터빈 발전기 출력을 감소하여 수동으로 정지시켰다”고 밝혔다.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하여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다.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월 22일 터빈 정지되었던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3월 31일 05시경에 100% 출력에 도달했으며, 원자로가 정지되었던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는 3월 30일 20시 55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4월 1일 05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 1·2호기는 지난 3월 22일(월) 오전 02시경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되어 발전정지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울본부는 정지기간 동안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3월 22일(월) 오전 02시경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됨에 따라 순환수 펌프가 모두 정지되어 2호기는 02시 06분경 터빈 및 원자로가 정지되었고 이후 1호기는 02시 16분경 터빈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살파: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하여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4일 오후 ‘2021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원전소통위원회는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위원장인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사내·외 위원들은 ‘울진군 주민 상수도요금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 피해가 큰 만큼 지역경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5일 오전 10시 43분경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터빈이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11시 54분 현재 원자로는 44.8% 출력으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한울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경북 울진에 건설 추진 중이던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 인가기간 연장이 확정됐다.22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 인가기간을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신한울 3·4호기는 지난 2017년 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이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 있다.전기사업법 제12조에 의하면, 발전사업자인 한수원이 허가기간으로부터 4년 이내 공사계획 인가를 받아 공사에 착수해야 한다.이에 따라 오는 2월27일까지 신한울 3·4호기의
지난해 11월 18일 울진군 주민들은 감사원에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위법성 검증 감사 공식 청구 했다. 그런데 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인가기간의 만료일(2021.2.26.)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감사가 착수 조차 안되자 주민들 상경하여 시위 했다.2월 19일 오후 3시 30분경, 울진군의회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장선용)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윤기)는 감사원을 방문하여 조속한 실지 감사 촉구 했다.시위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조치가 분명한 탈법 행위임을 천명하고 이에 대한 엄정한 감사 필요성 강조 했
울진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장선용)는 1월 28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사를 방문하여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 재개촉구를 위한 울진군민의 강력한 의사를 피력하였으며 한수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요구했다.지난 2017년 10월 24일 정부가 에너지전환 로드맵발표에서 신규원전건설전면백지화를 선언하여 신한울3,4호기 건설이 중단되었으며,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및 2020년 12월 28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2034년까지 15년간 전력설비증설계획에서 신한울3,4호기를 제외하여 오는 2월 26일 발전소건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월 27일(수) 신한울1호기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및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자력 시설 사용개시 전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경북 울진군 동쪽 80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발전설비에 손상이 가고 발전소에 공급되는 모든 전원이 상실되는 비상 상황을 가정했다.한울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체 참가자에 대한 발열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울진군이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원자력)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이하“사전예타용역”) 계약을 ㈜넥스트에너지코퍼레이션·서울대산학협력단(공동수급)과 체결했다.군은 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17일 사전예타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술제안서를 제출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의·평가하여 ㈜넥스트에너지코퍼레이션·서울대산학협력단을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원자력)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 조성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범국민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자가 8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민단체인 ‘사실과 과학 시민네트워크(공동대표 조기양, 신광조, 최영대)’가 12월7일부터 13일까지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촉구 전국순회시위에 나선다.사과넷은 오늘 12월7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 앞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촉구 전국순회시위 출정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춘천, 울진, 안동, 경주, 울산, 부산, 창원, 대구, 대전, 세종을 순회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한 1인 시위를 진행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4일(수) 한울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본 훈련은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방재훈련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 점검 하에 증기발생기 비상냉각수 외부주
- 월성1호기 피해보상 및 대책 마련 도․시군 합동 TFT 구성 -- 원전 조기폐쇄에 따른 피해분석 및 다양한 대응 전략 마련 - 경상북도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에 나선다.경북도는 21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주시․울진군 원자력 담당자들과 회의를 갖고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와 울진 신한울 3․4호기의 공사 중단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도․시군 합동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사실상 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7월 2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18일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20일 20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CO₂소화설비 성능개선 등 각종 설비점검‧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또한, 지난 7월 19일 있었던 원자로 정지 관련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을 마련
- 신한울제1건설소, 협력사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 다져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는 추석을 앞둔 9월 25일(금) 협력사와 함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수원-협력사 합동 청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청렴 다짐대회는 추석을 맞아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에서 근무하는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과 동시에 투명하고 깨끗한 원전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
- 일일 용수 생산량 최대 1만 톤 규모…안정적 공업용수 공급으로 원전안전성 향상 기대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3일(수) 한울본부 해수담수화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내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 이종호 본부장, 시공사 및 한수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국내 원전 중 최초로 도입된 본 설비는 2018년 6월에 착공해 올해 8월 말 완공됐다. 역삼투압방식*을 이용한
-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 없음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9월 7일 17시 39분에 한울원전 1, 2호기 공용설비인 액체폐기물 증발기에서 이상이 발생하여 방사능 감지기가 동작했다.”고 밝혔다.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즉시 액체폐기물 증발기 운전정지 및 보조증기 응축수 저장탱크를 격리해 오염을 차단했다. 오염수는 전량 독립된 액체폐기물 폐회로 계통으로 수집되어있으며, 채취시료 분석결과 경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었고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현재 한울원전 2호기는 정상 가동 중이며, 1
- 2020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시행해 상생협력 도모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9일(수) 한울본부 본관 1층에서 ‘2020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계, 전기, 계측 및 기타분야 총 37여 개 업체가 참석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품 전시와 구매 상담이 열띠게 펼쳐졌다.특히, 이날 구매상담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