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15일, 굿모닝 목요특강에는 김재흠 前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의 주요 정책들과 행동 요령을 강의했다.또한, 22일에는 ‘여
울진군은 오는 24일 평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7회 평해 남대천단오제’를 개최한다.평해 남대천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 5일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 행사로, 평해읍 청년회가 주관하여 군민들과 함께 단오풍습을 체험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즐기기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평해향교에서 행사장까지 펼쳐지는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하늘에 풍요기원의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례와 울진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월송 큰줄당기기 재연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진다.또한 방문객들이
울진군은 지난 2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 추진인력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문해교육사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 초·중학교 과정을 밟지 못한 분들의 한글 교육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의미하며,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해교육사의 활동 영역도 다양해지는 추세이다.성인 문해교육 추진인력 양성사업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위탁으로 총 32명의 교육생이 6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6차시(48시간) 8주간 운영하며
울진군은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를 무료로 개최한다.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세 가지 무용 장르를 즐길 수 있으며,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10명의 남자가 펼쳐내는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그린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를 거치며 정통 발레의 길을 걸어온 윤전일과 11명의 스타 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8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예쁜 빛과 그림자로 펼쳐지는 어린이 뮤지컬 ‘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0시 30분, 17시 총 2회 공연으로 휴식 없이 55분간 진행된다.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놀이뮤지컬 ‘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은 E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원작 가족뮤지컬 ‘쓰담쓰담 동물
울진군은 6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6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소형건설기계 조종자 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한다.소형건설기계 전문교육 과정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울진군 농업인은 보다 편리하게 면허취득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조종자 면허취득 비용 또한 반값으로 줄어들었다.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취득 교육은 사전에 기초반 6시간, 심화반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접수했다. 교육과정은 굴착기 6기(120명)와 지게차 6기(24명)이며 이론교육 6시간과 실습 교육 6시간을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여성가족부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댄스와 밴드공연 부문에서 11개 팀이 참석하였고, 특별 초청 무대와 오케스트라 합주팀의 공연으로 오프닝을 풍성하게 장식하였다. 체험 부스는 10개의 비공연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10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17명을 대상으로 파티쉐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파티쉐 체험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다채움)으로 지난 진로진학컨설팅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파티쉐 체험은 초콜릿 바르기, 크림치즈 바르기, 생과일 자르기, 슈가파우더 뿌리기 순으로 진행했다.파티쉐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이 파티쉐 직업의 이해와 제과 제빵의 특징 및 다양성과 전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파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6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 관광,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되고 있다.6월 굿모닝 목요특강은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6월 15일에는 김재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의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 강의가 있고, 6월 22일에는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7월에는 ‘원자력수소 국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시로 울진을 담다’ 성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디카詩(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에 맞는 시상을 담은 시)를 활용하여 울진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 시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접근방식의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또한, 유명작가의 강연 활동, 울진 관내 탐방 프로그램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창작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만들어진 시집은 울진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는 귀
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2주간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uljinenglish.co.kr)를 통해 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지난 5월 23일 협상의 계약을 통해 5개 사 중에서 최고점으로 서울시 소재 ㈜이앤오즈(대표 조민옥)가 선정되어, 이달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로 원어민과 수준별 실시간 영어 화상 수업 제공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울진군장학재단 최초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화상영어 수업을 2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1기 수강은 6월 26일을 시작으로 3
울진 중학교(교장 원창국)는 지난 2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중1 학생들이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진로 체험을 하고 장래에 직업을 선택할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각 학급에 직업군을 달리하여 악세서리 디자이너, 인테리어 소품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패션 디자이너, 천연 화장품 전문가 등이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또한 1~6교시까지 전문 강사들은 각 반에 배
울진군 울진남부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군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군민을 위한 컬러인문학’을 개최한다.‘군민을 위한 컬러인문학’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입체적인 인문학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울진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uljin.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
울진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울진군민 20명을 대상으로 파티플래너(3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농촌 여성 분야별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이번 파티플래너(3급) 자격증 취득 교육은 여성 농업인들이 실생활에 활용하기 쉬우며, 농촌관광사업과 연계한 팜파티 등 일자리 창출 교육으로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했다.이번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16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교육농장, 체험장, 가공사업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부업과 연계한
울진군은 5월 27일 대구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어울림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위원 등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체험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경기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야구장체험을 통해 야구 경기의 진행 과정과 규칙적용 및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또한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장
울진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대에서 ‘제12회 울진 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여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의 예술인들이 군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펼치기 위해 추진된다.행사기간 중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는 미술·사진협회가 주축이 되어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울진의 다양한 작품으로 군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는 ▶1일 저녁 7시부터 예술제 개막을 알리는
울진군은 지난 18일과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희망 직원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5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 「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이며, 18일에는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걷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울진군만의 걷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울진군은 오는 26일 대풍헌 앞 구산항 일원에서 ‘2023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搜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울릉도(독도)’를 수토하기 위하여 파도가 잔잔하기를 기다리면서 출항했던 출발지로서, 그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릉도(독도) 영토 수호의 전진기지로서 그 의미와 역사가 깊은 장소이다.이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행하는 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5월부터 12월까지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컨설팅 업체는 지난 4월 19일 협상의 계약을 통해 4개사 중에서 최고점으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에듀빌(대표 조성백)이 선정되었으며,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정시 컨설팅, 면접, 특별반, 입시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 학생 인원 및 회차는 19일 후포고, 24일 울진고, 죽변고 진학‧진로 담당 교사와 간담회를 열어 청취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학교 실정에 맞추어 운영하기로 했다.최신 대학입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서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일반상식, 안전상식 등 다양한 퀴즈를 팀별 토의를 통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 시상식과 더불어 열심히 참가해준 모든 학생에게 손선풍기와 간식을 주며 아이들과 신한울제1건설소 직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