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으로 지강 권영호 도시새마을과장이 취임했다.취임식은 지난 19일 울진관광호텔 지하1층에서 로타리클럽 회원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울진로타리클럽 권영호 신임회장은 “3630지구 군부 최우수 클럽이 되기까지 성실하게 로타리를 수행해오신 여암 고현요 회장과 임원진에게 큼 박수를 보낸다”며 “2015~16년도 테마인 K·R라비 라비드란 RI 차기회장의 ‘세상에 선물이 되자’와 영창 한승훈 총재님의 ‘행복한 로타리’라는 테마에 맞춰 세상에 선물을 베풀 수 있도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이 18일 본회의에서 국회 정보위원장에 선출됐다.주호영 신임 국회 정보위원장은 3선(대구 수성구을) 의원으로 이명박 정부 초대 특임장관을 역임하는 등 비박계로 분류되며, 여의도 연구소장과 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을 지냈다.주 위원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2월까지 대구지법 판사를 비롯 상주지원장,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대구 수성구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17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18대와 19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진연호로타리클럽 제12대회장에 김복남씨가 취임했다. 울진연호 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11일 울진읍 귀빈예식장에서 김만수 3지역총재대표 및 지구 임원, 3지역 회장 총무를 비롯한 임광원 울진군수, 황이주 도의원, 장시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봉사단체장이 참석한가운데 제11대, 1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취임한 김복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물이 될 수 있는 연호로타리클럽을 만들어 가겠다” 며 “우리 주변
비상대책위가 진행한 (사)죽변면 발전협의회 회장 선거결과 도경자 비대위 진상조사단 단장이 선출됐다.(사)죽변면 발전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죽변면복지회관(해심원)에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1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곧 마무리 지었다.비대위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결과 143명의 선거인수 중 118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이 82.5%를 나타났다.3명이 출마한 가운데 도경자 회장은 49표를 획득했으며, 그 뒤를 기호2번 이태민이 47표, 기호3번 한학선은 22표를 얻었다.도경자 회장은 “비대
“(어머님이)사시면 얼마나 더 사시겠나! 힘들지만 얼굴 보며 함께 지내야...”울진읍 대흥신림로에 살고 있는 남순예(여·56)씨가 ‘제43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 효행자로 선정됐다. 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고맙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남순예씨는 시장에서 채소장사
북면 부구 3리의 지봉여(62.여)씨가 하반신 마비로 와병생활을 하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하고 봉양해 효행상을 받았다.지봉여씨는 28일 대구시 대명동 소재 보화원회관에서 열린 ‘제5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부구3리 이희국 이장 등 30여 명의 마을주민과 친척들도 함께해 효행상 수상을 축하했다. 지봉여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모 곁을
불영사는 19일 법당에서 회주 심전 일운스님과 주지 여덕스님, 선원장 명오스님의 취임식을 함께 봉행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회주(會主)스님은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이며 하나의 회(會, 一家)를 이끌어 가는 큰 스님을 말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절의 최고 고승인 경우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일운 스님은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는 화두를 던지며 “봄이
불영사가 새주지를 맞아 새로운 1400년 역사 만들기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여덕 스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지 주목된다.여덕 스님이 비구니 참선수행도량인 천년고찰 천축산 불영사 신임 주지에 19일 정식 취임했다. 불영사는 19일 법당에서 주지 여덕스님과 회주 심전일운스님, 선원장 명오스님의 취임식을 함께 봉행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불영사 법당에는 일운스님과 여덕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관내 주요인사와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봉행했다. 새 주지
새로운 성균관유도회 울진군지부 울진읍지회장에 곽동호씨가 선임됐다. 신임 곽동호 회장은 “사회의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인의예지의 정신을 통하여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림들이 앞장서자”며 “유도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전임 지부장과 선후배님들의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곽
제59대 울진경찰서장에 김상렬(47세) 총경이 취임했다.신임 김상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이유이며, 군민 중심의 치안을 열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울진경찰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상렬 신임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학(5기) 졸업 후 지난 1989년 경위로 경찰에 임관
울진지역자활센터 황천호 센터장이 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3월 20일 대구 엑스코 팔공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 회장은 “최근 빈곤으로 가족이 동반 자살한 사건을 볼 때 빈곤은 단순한 불편과 불만이 아니라 사회적배제로 연결된다”고 지적하며 “아픔과 눈물과 한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에게 위임된 역할을 성
제6대 울진군청년연합회장으로 이정우씨가 취임했다.청년연합회는 지난 3월 15일 온정면 소재 백암한화리조트에서 강석호 국회의원과 임광원 군수, 장용훈 군의장, 전찬걸 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평해읍청년회장을 지낸바 있는 이정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 고향 울진 지키며 살아가는 지역 청년들의 구심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태봉화백이 전북 임실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미술전공 객원교수를 연임하게됐다.김화백은 2008년 문화재전공 객원교수로 처음 임용된 이후 2012년 미술전공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올 3월 재차 연임됐다.한국미술발전사업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기도 한 김화백은 2010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바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으로 일해 온 재선의 전찬걸 도의원이 3월 20일 제26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8년간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울진군 발전을 위해 더 크게 일하고자 군수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제8대 경북도의회
(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이거부 회장이 재선됐다.(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는 3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의원 234명중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울진군지회장 선거를 가졌다.이거부 현 회장과 김영소 북면분회장이 겨룬 선거에서 이거부 회장은 122표를 얻어 54%의 지지율로 재선됐다.이 회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
지난 1월 28일자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 임창옥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 임 소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인제·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숲길정책팀, 단양국유림관리소장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임 소장은 “숲길 정책의
울진경찰서 강력팀장 유병환(劉炳翰, 42세) 경위가 경북도지방청 경감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면서 그의 승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 팀장은 지난 2002년 6월 순경 146기로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하면서 경찰이 되었다. 이후 경장과 경사 승진 시험에서 수석을 하며 두각을 나타낸데 이어, 2010년 경위 승진에서도 지방청 수석을 차지해 매 승진마다 수석으로 합
제28대 울진중고총동창회장으로 황영규(중24기)씨가 취임했다.1월 25일 울진관광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신임 임원들과 재경, 재부, 재구, 재울산 동문회 임원, 그리고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2백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황영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만여 동문들의 요람인 총동창회를 어머니의 가슴 품처럼 따뜻하고 아버지의 모
제11대 울진읍청년회장으로 정창교씨(44세)가 취임했다.1월 25일 가든예식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청년회원과 내외빈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정창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호지 연꽃 복원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재능나눔봉사 활동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리동 단위 청년회 상호간의
울진청년회의소 신임회장에 홍충표씨가 취임했다.1월 21일 울진관광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역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각 지구 회장, 내외빈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홍충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8년의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울진청년회의소의 훌륭한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지역을 앞장서 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