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북면 흥부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진군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500여 가족이 참여하고 있다.‘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는 북스타트 의미 전달 강연, 자원활동가 위촉장 수여, 북스타트 책꾸러미 전달 및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신생아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
울진군은 관내 11개 초·중·고등학교 강당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초·중·고등학교 1,449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교육 금연 토크쇼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를 운영한다.금연 토크쇼 ‘나·바·시’는 연령별 맞춤형 및 참여형 교육으로 저연령부터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 정립을 위해 실시함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흡연예방교육에 대해 지루함과 거부감을 없애고 이해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형태의 교육이다.남화모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연령부터 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비
울진군은 지난 12일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에서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화합과 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우리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했다.경일대 울진 평생교육원 입학대상자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출신의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로, 현재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를 비롯한 3개 학부 8개 학과에 총 1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이번 특강은 군정 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13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가족 구성원들의 친밀감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을 통한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울진군 가족센터에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0가정 60여 명이 참여하여,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가족,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울진군 가족센터에서는 ‘우리가족 함께 피크닉도시락 만들기’를 시작으로 ‘비즈캔들’, ‘동화 읽
울진군은 지방소멸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교류 일환으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영덕군민 10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라이브밴드의 완벽한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곡으로 구성되어 100여 분 동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어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뮤지컬 출연자들의 특별한 무대로 뮤지컬의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다양하고 격조높은 공연으
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아이라라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양육자와의 애착 형성을 높히고 영아의 언어 및 대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쌀튀밥 놀이, 국수 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아이라라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울진읍 고우이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후포면 남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각 2곳에서 만 0세부터 2세 사이의 영아를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운영시간은 격주 목요일 오전 10~11시까지로 시범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5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4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진 농업 대전환」, 「차별화된 관광」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5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주제는 「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이며,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특강은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걷는도시, 행복한 도시’, 두 번째 특강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교수의 ‘건축은 모두의 미래를 짓는 것’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과 5월 25일에 각각 진행된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제2회 전곡리 두릅축제 및 작은 음악회가 2023년 4월 21일(금)~23일(일)/3일간 금강송면 전곡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두릅축제는 전곡리마을에서 생산되는 두릅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봄을 맞아 전곡리를 찾는 트레킹족과 관광객들이 다 같이 어울려 즐기는 소박한 축제이다.3일간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마을을 방문해 보물찾기, 숲길 트레킹, 작은 음악회, 마을 특산물 경매 등 봄맞이 축제를 즐겼다.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떡메치기와 재기차기 그리고 마을 특산물 경매, 참석자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을 개최한다.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울진군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영웅’을 유료 상영한다.기존 매주 을 통해 DVD 영화 상영을 해오던 울진군은 군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최근 개봉작들을 확대 상영할 예정이다.영화 상영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이후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울진군은 오는 4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을 무료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유명 가수인 홍경민과 카라 박규리 등 여러 가수 및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 다시금 잃어가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는 공연이다.본 공연은 8090 음악을 즐기던 관객들에게 좋은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120분간 공연을 즐기면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주고, 어렵고 지친 마음을 잊고 힐링을 선사해 준다.한편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진군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한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4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 「차별화된 관광」이며,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월 6일에는 정란수 한양대학교 교수의 ‘2023 관광 트렌드 변화와 울진 관광의 활성화 방안’, 4월 13일에는 인재진 자라섬페스티벌 이사장의 ‘인연과 우연, 삶을 축제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울진
울진군 매화면(면장 김영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2023년도 매화면 지역 여성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 취미교실’을 진행한다.‘여성 취미교실’은 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사용을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 7개 마을을 엄선해 수요자와 선호도가 높은 노래 교실, 라인댄스, 건강 체조, 요가 교실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라인댄스에 참여 중인 한 수강생은 여가시간에 짬을 내 동네분들과 리듬에 맞춰 율동을 함께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매일이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김영동 매화면장은 “취미
울진군은 오는 4월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분위기 고조를 위하여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에서는 지휘자 백진우와 교향악단원 등 40여 명이 펼치는 웅장한 교향악의 연주에 맞춰 가수 이응진, 윤성이 도민체전 성공을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를 들려준다.교향악을 처음 접하더라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게 익숙한 재즈, K-POP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다양한 재즈곡과 가수 이응진이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만들어내는
울진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콘서트에는 멀티미디어쇼, 성화 안치식, 국내 최정상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관광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울진출신의 아티스트인 송푸름, 방준엽의 식전공연과 함께하는 울진이야기를 시작으로 성화 안치식, 그리고 화려한 멀티미디어쇼가 준
울진군은 오는 4월부터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후포리 화요극장’ 영화 무료 상영을 시작한다.기존 매월 1회 영화 상영을 해오던 울진군은 군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정기적인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영화제 수상작 등 우수한 작품들을 확대 상영한다.오는 4월 4일 화요일 오후 3시 ‘엑시트’(12세 이상 관람가)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영화를 상영하며 이후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054-789-5454)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올해 3월 초부터 후포면 취미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후포면 취미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강사모집, 2월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통기타, 요가(주간·야간), 생활체육, 라인댄스 등 총 4개 과목에 98명이 수강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신중 후포면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아울러 보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울진군은 오는 4월 21일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먼저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이 4월 13일 저녁 7시 30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진우의 지휘와 40여 명의 교항악단원, 그리고 가수 윤성, 이응진이 함께 성공체전의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또한 도민체전 전야제 행사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가 4월 20일 저녁 7시부터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박창근,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오는 4월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취학준비학습지원 ‘다배움 교실’을 시작한다.‘다배움 교실’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전인적 발달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6~7세 취학준비반 및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별 반을 구성해 총 2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수업으로 진행하여 수준별 학습을 계획하고 있다.모집은 선착순이며 울진군 가족센터(783-8988)로 전화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문해 환
울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희망 직원 200여 명과 농업인을 비롯한 민간 관계자 100여 명,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3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 「울진의 농업 대전환」으로 총 3번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제2회 목요특강은 “메타버스가 바꾸는 울진 농업의 미래”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