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으로 태권도 보급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남중진(40세) 세계태권줄넘기협회장이 2014년 국기원(세계태권도총본부기원) 연수원 교수로 발탁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국기원 연수원 교수 자격은 전국 유수의 대학교수들도 취득하기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다. 왜냐하면 세계 어디에서 태권도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한민국 국기원 연수원에서 사범교육을 수료해야
제30대 월변청년회장에 김승세(40세, 울진군새마을회 사무국장)씨가 취임했다. 지난 10일 귀빈뷔페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임광원 군수와 장용훈 군의장 등 내빈과 동네 어르신, 청년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김승세 회장은 “30년의 역사를 헤아리는 월변청년회는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며,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일하
지역에서 향토사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성준 울진향토사연구회 부회장 겸 울진문화원 이사� 린譯鑿溝되邃餓玲П맨昰픽륫뮐�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성준 신임 회장은 지난 1월18일 경주문화원에서 열린 2014년 ‘향토경북(鄕土慶北)’ 출판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 만장일치로 추대돼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장
1월 3일자로 김경원(金慶遠, 59년생) 부군수가 부임했다. 김경원 부군수는 “울진군의 주요 핵심사업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해 6만 군민이 함께 잘사는 울진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일 前 부군수는 경북도로 다시 돌아갔다.김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대구상고를 졸업(‘77년)했다. &r
‘사랑과 도전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미정(41세, 여) 남울진JC 회장이 취임했다. 안 회장은 경북지구JC 최초 여성회장이다. 안미정 회장은 “최초 여성회장이란 반짝이벤트성이 아닌 여성이란 단어를 떼고 남울진JC의 당당한 회장으로써 선진로칼 남울진JC 명성에 절대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뜻
울진 출신의 손병복(孫炳福 57년생) 삼성엔지니어링 외주관리부문장(부사장)이 신임 한울원전 본부장에 취임했다. 23일 한울원전 손병복 신임 본부장 취임식이 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손 본부장은 “우리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최고의 핵심가치인 발전소의 안전운영과 국민 신뢰회복을 통한 지역과의 화합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이 군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해 주목을 끌었다. 27일 총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재원 의원은 “사회단체 보조금이 단체성격의 목적대로 사용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보조금 심의할 때 분명한 원칙과 기준을 갖고 투명하게 검토하는 등 심사숙
울진경찰서(주의영 서장)는 22일 연호마루에서 서장과 과․계․팀장, 파출소장 등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태희 북면파출소장에 대한 경감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장태희 경감은 1997년 서울시 순경공채에 합격해 경찰에 입문, 올해 초 시험승진으로 강북경찰서 인수파출소에서 지난 2월 4일 북면파출소장으로 부임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2013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강석호 의원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1년동안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사협회는 언론사와 언론단체, 시민사회단체의
황이주 의원이 발로뛰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회기에서도 4건의 조례를 발의한 바 있는 황이주 의원이 이번에는 전쟁에 참여한 유공자에게 지원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유가족에게까지 확대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비롯 3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이주 의원은 지난 14일 제265회 경북도의회임시회에서 ‘경상북
김경하씨가 제23회 공무원미술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성초에 근무하는 김경하씨는 홍느티나무 소재의 ‘좌경 세트’를 출품해 공예 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좌경 세트는 나무결을 살려내는 보기드문 기법과 정교하고 장인의 손길다운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씨는 지난 2002년 제12회 공무
정대교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이 경상북도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선거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됐다. 경북협의체 회장단 40여명은 지난 26일 오전 청도군청에서 제12대 경북도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회장으로 정대교씨(46ㆍ주민복지과)를 추대했다. 정대교 회장은 수락사에서 “경북협의체 위상을 제고하고 도청과 시․군의 인사교류
전찬걸 도의원이 추석을 앞둔 지난 5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을 전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수고가 많은 김신애 센터장과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실태를 청취하고, 장애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찬걸 의원은 “민족고유의
경북도의회 전찬걸 문화환경위원장은 23일 제264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대게어장 정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동해 특산어종인 대게 자원의 지속적 생산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폐어망⋅어구 등의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연근해 해양 오염방지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황이주 도의원이 울진공항에 경항공기 MRO(항공정비 서비스)센터 건립을 주장하고 나서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의원은 22일 열린 제264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는 한편 이와 관련 특화대학 신설과 원자력, 풍력 에너지 관련학과 개설을 주장했다. 황 의원은 최근 영천 하이테크 지구에 보잉사의 항공전자수리정보개
강석호 의원이 지난 19일 울진공항 등 지방공항을 활용한 국내 항공기 전문조종사 교육 양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공항공사법 입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한국공항공사의 사업에 항공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및 훈련시설의 설치·운영사업을 추
지역의 모 LP가스판매업소가 노후 LPG용기 폐기로 구입해야 하는 LPG용기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장시원 의원이 해당 업체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장시원 의원은 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서면 등 6개 읍면 주민들은 모 업체가 행사하고 있는 LPG용기 교체비용의 강압적인 소비자 부담과
백정례 부의장은 지난 19일 개회된 제195회 울진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에서 시행하는 직접고용이나 위탁운영업체 일자리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백 부의장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출연금 한 푼도 없는 장학재단을 총무과 교육지원팀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데도 고액의 연봉을 주면서 직원을 채용한 것을 비롯 종합복지회관에서 센터장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11일부터 13일까지 생생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찜통더위 속에서도 민생탐방에 나섰다. 강석호 의원은 11일 오후 북면 신화리 생존권보존대책위원회 방문을 시작으로 2박3일 동안 매화지구 농업용저수지와 산불진화헬기격납고, 울진비행훈련원, 월송지구 연안정비사업 등을 방문해 지역의 SOC 사업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챙겼다. 첫날
김승기씨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대 울진지부장에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울진관광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임광원 군수와 장용훈 군의장 및 군의원, 각 예술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승기 신임 지부장은 “혼자서 가면 빨리 갈수 있으나 멀리 가지 못하며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며 “예술인과 함께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