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도시계획도로 7개소, 총연장 4.3km에 총사업비 174억 원을 투자하여 개설을 추진한다.울진 도시계획도로(중로3-8호선)는 60억 원으로 창신빌라부터 공세항까지 1.2km를 개설할 계획이며, 현재 협소한 폭과 급구배의 종단선형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용하는 차량 및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개설이 시급한 주민숙원사업이다.1차 공사는 울진국민체육센터 남문부터 공세교(국도 7호선)까지 0.58km 구간을 지난 6월 착공하였고, 잔여 0.62km 구간은 편입토지 협의 등이 완료되면, 2차 공사를 시행하여 울진읍과 공세항
울진군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우리 군민의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환경, 소득, 건강 등 11개 부문 총 49항목으로 이루어지며, 울진군 내 표본으로 선정된 684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할 예정이다.앞서 울진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8일 조사원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조사표 작성 요령,
울진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은 공청회를 거쳐 군민의 의사를 수렴해야 하며, 정책과제 발굴 용역 중 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내용을 보완해서
울진군은 2023년 주민세 6억 32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과세기준일은 7월 1일이며, 개인분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1,000원이 부과되며 작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올해까지 감면된다.사업소분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부과되며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따라 산출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을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울진군에서는 사업소분 대상 납세자의 불편을 덜기 위해 납부서를 발송하고 이를 납부하면 신고한
울진군은 지난 8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카눈’북상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손병복 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간부들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의 이동 경로 등 기상 전망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중점 조치사항 보고, 군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손병복 군수는 ▲대피명령에 따른 주민 사전 대피 철저, ▲취약지역 사전 출입 통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이에 울진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발생
울진군은 오는 25일까지 2023년 강원도산 봄감자 보급종 추기분을 신청 받는다.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씨감자는 수미 약 14톤이며 공급가격은 20kg당 33,400원이다. 10a(300평) 당 파종하는 감자 소요량은 150~160kg이며,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재배면적을 고려하여 20kg(1박스) 단위로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확정된 보급종 감자는 11월 중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감자 조기재배를 계획하거나 보급종 수령 후 저온저장이 가능한 경우 신청하면 된다.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 “신청을 희망하
울진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남대천·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해안도로 용역의 경우 대표적인 해안도로를 선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관광 자원화를 검토해 줄 것과 꽃길
울진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맥류 보급종을 공급하고 있다.1차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가능한 품종은 큰알보리1호 1,680kg, 재안찰쌀보리 360kg, 영양보리 200kg, 곡우(호밀) 700kg이며, 신청한 종자의 공급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농업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보급될 예정으로, 종자 대금은 지역농협에서 보급종을 공급받은 후 납부하면 된다.올해 공급가격은 겉보리/청보리는 20kg/1포 기준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3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어항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제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해
울진군은 청년층의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최대 30만원의 보증료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의 피해가 심각해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피해방지 방안 후속조치」로 시행하는 것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9세에서 39세까지 울진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사람으로, 연소득은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이하여야 한다
울진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불 피해지역 마을만들기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2022년 6월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지난해 3월 울진군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14개 마을(울진읍 2개, 북면 6개, 금강송면 1개, 근남면 1개, 매화면 2개, 죽변면 2개)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군비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기반 시설 정비를 위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및 안전시설 설치,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
울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지역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인력 및 복구 장비를 긴급 지원하여 피해지역 현장 복구에 나섰다.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은풍면, 감천면 지역에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기계 전문인력 2명과 복구 장비 스키드로더 1대, 굴착기 1대, 8톤 카고 크레인 1대 등을 긴급 지원하여 유실된 농경지와 배수로 등의 복구작업을 추진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울진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먼저 진행한 이후,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져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
울진군은 2023년 상반기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 물가의 안정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군은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됨에 따라 버스·택시요금,
울진군은 지난 21일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백암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 모색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울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실장, 정책홍보관, 담당 부서 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하여 7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비전 2040 울진군 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 후포 마리나 위수탁 운영 및 추진계획, 활성화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종합계획 수립용역은 20년 후를 보고 이상적인 모델을 발굴한 후 다양한 의견수렴과 시뮬레이션으로 구체적 사업을
울진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94억 원을 부과했다.신한울 1호기 준공으로 전년 대비 16억 원이 증가한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 분과 주택 1기분이,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 전액 부과된다.올해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인하되어 세액 부담이
울진군은 지난 7일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역(안)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남대천, 왕피천 꽃길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은 6일 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서산~울진의 13개 시군 단체장들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8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가졌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울진군의 3개 도,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330km의 노선으로, 3조 7천여 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이 노선의 철도 건설사업 준공 시 서쪽 끝인 서산시에서 동쪽 끝인 울진군까지 2시간 20분대에 오고 갈 수 있게 되어 중부권 교통 접근성 개선과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 벨트 연결
울진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실장, 정책홍보관, 담당 부서 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하여 7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 빈집을 활용한 마을 공동 펜션 운영 △ 군청사 증축 방안 △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 인사문화조성(먼저 인사합시다)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은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