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학교 교감 △김재환 후포중 교감→포항여자전자고 교감 △권중섭 재산중 교사→후포중 교감■교육전문직(장학사) △이애영 울진교육청 장학사→경주교육청 장학사 △남군현 금오공고 교사→울진교육청 장학사■초등학교 교장△정필교 기성초 교장→봉화봉성초 교장 △김호성 울진남부초 교장→봉화동양초 교장 △김칠룡 울진교육
울진보성예술단 요가 지도자들과 북면 할머니 무용단은 8월2일 제14회 경남 기장군 갯마을 마당극 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용단은 참가한 18개 팀 중에서 비록 최고의 실력은 못되었지만 노장들의 노련함으로,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동상을 차지하며 오십만 원의 상금까지 챙기는 기염을 토했다.요가 지도자들 역시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이사장인 신정일(52세) 문화사학자와 일행 50여명이 8월 8일 12령 길인 북면 두천에서 서면 소광리 길을 걸었다. 먼저 일행들은 '내성행상불망비'를 방문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이 땅을 디디며 살아간 선조들의 애환과 정신을 기리고 되짚었다. 일행들은 오전 9시 30분 두천을 출발 저녁 5시 소광리에 이르는 17km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 주최로 지난달 7월 31일부터 3일간 울진종합운동장 특설무대 및 망양정해수욕장일원에서 열린 '2009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이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울진군민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피서객 약 3만 5천여명이 행사장을 다녀가 울진홍보는 물론, 지역주민에게는 신선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기성면 구산리 소재의 대풍헌(待風軒, 경북도 문화재자료 제493호)이 경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된다고 최근 공고됐다. 군 관계자는 대풍헌이 울릉도·독도와 관련된 소중한 자료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풍헌은 지난 2005년 9월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바 있다. 대풍헌은 기성면 구산리 마을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
6월23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숙명여대가야금연주단(지휘 김성진)’과 비보이 ‘라스트포원’의 열연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몸과 마음으로 스며들며 끊어질 듯 이어지는 가야금의 선율과 비보이들의 힘찬 몸사위는 묘한 어우러짐으로 장내의 관객들을 공연으로 빠져들게 했다. 연주단은 남미와 유럽 아시아 러시아의
2009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부 최초로 유치한 제36회 경북미술대전의 전시회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25일까지 계속된다.한편 서예․문인화대전 추천․초대 작가전과 입상작 전시회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진문화원(원장 전인식)이 경북도내 문화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심포지엄의 장을 처음으로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직원연수와 문화심포지엄은 6월 19일, 20일 양일간 울진문화원과 북면 벽산덕구온천콘도에서 진행했다. 울진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심포지엄과 관련 “문화를 주제로 담론을 형성하고 바람직한 문화비전을 제시하여 문화의 세기에 부응할 수 있는
제36회 경북도미술·서예·문인화대전의 지역 출신을 기념하는 사생대회가 6월 13일 연호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사생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녹음이 더해가는 계절의 깊이를 화폭에 담았다. 본 사생대회는 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가 주관했다. 심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유치부 : 대상
제36회 경상북도미술․서예․문인화대전에서 김종헌(성심한의원 원장)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출신 24명이 입상했다. 6월 3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미술대전 심사에서 대상은 서양화부문 박정열씨의 ‘어느 날’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36회 경북도미술대전에는 355점이 접수되어 대상 1점, 특별상 4점, 최
노음초등학교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박물관’의 시간을 갖고 우리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6월 9일 오전 노음초 운동장과 교실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박물관’에서는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주
서협울진지부전(지부장 백선 윤현수)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번째 전시회를 갖고 있는 서협울진지부는 회원 12명이 행서와 해서 전서 예서 한글을 망라한 30여 작품을 전시했다. 12일 오픈식에는 장덕중 군의장, 방유봉 전찬걸도의원을 비롯한 회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백선 윤현수 지부장은 &l
울진군과 울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제3회 로하스 울진 영어 스피치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6월11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회에는 관내 중학교 9개 학교에서 참가한 16팀(웅변 12명, 역할극 4팀) 총 34명의 학생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역할극과 웅변 부문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평해여자중학교(김다인,
청소년들의 어울림 마당인 청소년 문화존이 개막했다. 문화존은 “청소년들이여 꿈을 향해 Jump! Jump!”라는 주제로 각급 학교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의 무대로 꾸며진다.5월 30일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울진고 봉사동아리 ‘나무’의 회장인
삼근초등학교의 신강찬 학생(6년)이 경북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학습용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강찬 학생의 작품은 ‘정량 -정성적 직 ․ 병렬 회로 실험 장치’로, 제작 동기에 대해 5학년 2학기 전기회로 꾸미기 단원에서 직렬․병렬연결 실험으로 불의 밝기 정도를 감각적으로 이해해야 했다. 특히 병렬 회로를 꾸
지역에서 활동중인 플로리스트 김영숙씨가 개인전을 갖는다.6월9일부터 4일간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전시실 '갤러리-송'에서 열리는 그녀의 첫 개인전에는 다양한 등공예품과 꽃꽂이 작품 3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김영숙씨는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아트숙꽃예술회장으로 (사)한국실내조경협회 이사와 아르메니아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홍경표화백이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두 번째 나들이를 간다.5월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한국구상대제전에 초대받은 홍화백은 동해바다의 기백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동해연작'을 비롯한 고향 울진의 다채로운 풍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화백의 구상대제전 초대는 이번이 두 번째다.질감이 살아있는 강렬한 터치를 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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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학생 170여명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칠곡군 소재 대구경북영어마을로 영어학습을 떠났다.5월 18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영어학습은 울진군이 관내 초등학생 89명과 중학생 88명을 선발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글로벌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대상자를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