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의 2009학년도 울진군향토생활관 입사생을 학교별로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접수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며 신청자격은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복학생 포함)으로 보호자 또는 본인이 울진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신청시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문화재자료 제493호인 ‘울진 대풍헌(待風軒)’이 조선 철종 2년(1851년) 보다 훨씬 앞선 시기에 건립돼 그 기능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대풍헌(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소재)은 조선시대 울릉도와독도를 관리하기 위하여 정부로부터 파견된 수토사(搜討使)들이 순풍(順風)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장소로 사료적 가치가 높다.대풍헌의 원형 복원을
죽변면 화성리 ‘토원요’에서 조선시대 막사발을 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향토도예가 신동수씨가 서울 인사동에서 4번째 개인전을 연다.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름다운차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찻잔과 막사발 등 신씨의 작품 수십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2007년 12월 신씨를 초청해
울진군이 영남대학교에 향토생활관을 건립하기로 해 지역출신 재학생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있다.김용수 울진군수는 12월17일 울진군청에서 우동기 영남대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향토생활관 협약체결은 지난 2005년 경북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영남대학교에 2억원을 출연해 향토생활관을 마련함으로써 2009년도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인경)는 12월20일 실시된 울진고등학교 학생회장선거에 터치스크린 전자투․개표시스템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중앙선관위가 개발한 터치스크린 전자투·개표시스템은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공직선거에 도입시 선거인명부가 전국망으로 공유되어 유권자들은 주소지를 벗어나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소원성취명소”란 테마를 중심으로 2009년도 1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월송정이 있는 울진을 포함한 전국의 4곳을 추천여행지로 선정해 발표했다.관광공사는 매월 테마 추천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는데, 2009년 1월 추천지로는 울진 외에 강원도 삼척, 경기 안양, 전남 고흥 등을 선정했다.아래는 관광공사의 울진 안
울진에서 처음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13일 오전 새벽 일찍부터 울진고등학교 교문 앞은 관내 울진, 죽변, 평해, 후포고 등 관내 고등학교의 후배들과 학부모, 교사 등이 뒤섞인 가운데 한바탕 응원마당이 펼쳐졌다.대부분 2학년으로 구성된 후배 학생응원단들은 엿과 찹쌀떡, 사탕, 초콜릿은 물론이고 따뜻한 차와 음료 등으로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한편 기발한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10월30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모던보이」을 무료로 상영한다.오후 1시, 4시, 7시 3회에 걸쳐 상영될 「모던보이」는 1937년 일제강점기 시절를 뒤로한 채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발칙한 모던보이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박해일과 김혜수가 주연을 맡았다. / 문의 : 홍보부 785-294
가을운동회가 열린 9월 26일 울진초등학교 운동장.아이들의 함성은 우렁찼고, 마을 축제를 맞이해 운동장은 지역주민과 학부모들로 넘쳐났다.여름 뙤약볕 밑에서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린 선생님들의 정성과 어린이들의 참여로 가을운동회는 아름답기만 했는데... 하지만 옥에 티!운동장 한 켠을 가득 매운 자동차들을 보시라!김밥은 물론이고, 밤이며, 고구마, 치킨과 피
지역을 대표하는 공립고등학교인 울진고등학교와 후포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기숙형 공립고로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8월26일 농촌 군 단위 지역 우수고교와 지역거점 고교 82곳을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하고, 학교당 평균 38억원, 총 3,173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냉난방 시설, 실내 화장실 등을 갖춘 기숙사 시설을 완비하고 재학생들이 원할 경우 기숙사
경상북도교육청은 9월1일부 정기 인사발령을 통해 최익구 울진교육장을 창포중학교 교장으로 전보하고, 김용환 상주교육청 학무과장을 신임 울진교육청 교육장으로 임명했다. 전동양 울진고등학교 교장은 8월31일자로 정년퇴임했다. △김용환 상주교육청 학무과장 → 울진교육청 교육장 △최익구 울진교육청 교육장 → 창포중학교 교장 △황곤목 울진중 교장 &
울진문화원이 주최하고 울진봉평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운영위원회(심사위원장 이형수, 위원 : 신병희, 박세찬, 양시우)가 주관한 제6회 울진봉평신라비 전국서예대전에서 인천광역시 박옥나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 서예대전은 한국 고대사의 소중한 사료인 국보 제242호 울진봉평신라비의 발굴과 비문에 새겨진 삼국시대 서체 변천사의 값진 뜻을 기리고자 2003년부터
울진문화원(원장 전인식)이 9월5일 문화원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울진문화원 설립 50년만에 독립 원사의 꿈을 이룬 이 날 전인식 문화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김구 선생의 소망처럼 울진에도 문화의 꽃이 활짝 피어나도록 노력하자”며 그간 문화원사 건립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각계 문화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울진문화원은 2,456㎡(740
울진군이 학부모의 학비 부담 경감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2008년 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했다.군은 지난해까지 원자력 주변지역 3개 읍․면과 주변 외 7개 읍․면으로 나누어 선발해 지급시기를 달리했던 것을 울진군 내에 주민등록이 2년 이상인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 모두를 대상으로 하여 선발자격에서 오는 혼란을 해소했다.복지장학금,
8월 1일부터 3일간 엑스포공원일원에서 열린 '2008 울진 뮤직팜페스티벌'이 전국에서 피서객 5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돼 ‘성공작’ 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행사 첫날 1만5천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국내 최대의 대북과 모듬북이 협연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과학문명도 따라잡을 수 없는 조상의 지혜가 담긴 전통옹기의 우수성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면서 전통옹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지만 전통옹기를 만드는 옹기장은 점점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8년전 울진에 정착해 옹기를 제작하고 있는 울진 유일의 옹기장 오재근씨가 전통옹기가마를 지어 화재다. 이제 울진에서도 제대로 된 전통옹기를 만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08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에 50개팀 100여명의 인기 연예인이 총출동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울진이 벌써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4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친바 있는 이 행사는 올해도 엑스포 공원 천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메머드 급 문화공연과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매년 울진을 떠나 포항에서 원정시험을 치르던 대입수능시험이 올해부터 울진군 관내에서 치러진다.이에 따라 관내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은 전날 포항으로 떠나 원정시험을 치르던 불편함을 덜게 됐다.그동안 지역 수험생들은 예비소집 및 시험응시를 위해 하루 전날 울진을 출발해 포항에서 숙박을 해야 하는 불편함과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는 고사장에 입실시간까지 도착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울진초등학교와 울진남부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어린 학생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한양대 한림공학원에서 실시한 “주니어공학교실 교사연수”를 수료한 울진원자력본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일
울진 산천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전시해 오고 있는 “송 울진전”이 여섯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7일부터 13일까지 울진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가국현, 김형구, 장이규, 최낙경 등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과 박영열, 서정희, 이낙만, 홍경표 등 지역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울진의 아름다움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