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훈 군의장이 제12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의장은 원전 증기발생기 결함관련 사건을 비롯 지방 노동지청 관할구역 변경 문제, 울진 남부지역 LNG 공급 문제 등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리더십을 발휘, 지방의회에 주춧돌 역할을 해온 부분을 인정받았다.

장용훈 군의장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과 민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 첨석해 지방의회 공로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물대상’에 선정된 수상자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장 의장은 “주민을 위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소신과 원칙으로 주민을 대변할 의정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알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선의원인 장용훈 군의장은 지난해 7월부터 울진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역할을 맡으면서 군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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