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득 전 기획실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인물대상’ 지방행정 공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실장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주신문이 선정하는 제12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무원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굵직굵직한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등 지방행정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체육, 환경 등 총 20개 분야 명망 있는 인사들을 선정, 객관적이고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연 1회 시상한다.

임 실장은 “이번 수상은 본인의 35년간 공직생활에 대한 보답으로 큰 영예이자 울진군 지방행정발전에도 큰 영광과 귀감이 아닐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21세기뉴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인물대상은 지난 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 11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했으며, 매년 사회 각 분야별로 40여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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