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컷오프 후 2차 100% 주민여론조사로 결정

새누리당 울진군수 공천과 관련한 경선룰이 결정됐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4월 초순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방침으로 이 결과에 따라 최종 경선 대상자 3인이 압축될 전망이다.

4월 중순께 최종 3인에 대한 경선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새누리당 지역구 위원장인 강석호 국회의원과 후보자들은 회합을 통해 당원 여부를 떠나 100% 주민 대상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6.4지방선거 울진군수 출마예정자 가운데 새정치국민의당 공천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임원식씨를 제외한 김기호 前 경북매일신문 대표와 김용수 前 울진군수, 임영득 前 울진군청 기획실장, 전찬걸 도의원과 임광원 군수 모두가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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