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스스로의 진로선택을 위한‘진로탐색검사’를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울진관내 7개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청소년상담사가 반별로 방문하여 학교진로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청소년에게 개인 선호성향을 알게 하고 진로유형과 직업에 대한 사전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다.

이번 검사에 참여할 인원은 480여명으로 검사 후 결과지는 개별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이에 관한 해석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황옥남 주민복지과장은“이번 진로탐색검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자세로 진로에 대한 목표를 정하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