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이세진 의장)는 지난 8월 25일 주요사업장 및 재해위험지구 현지 확인의 일환으로 군민의 의견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민생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제7대 의회운영 방침인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의회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민생투어는 주민이 모이는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방문 군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재해위험지구 및 주요사업장을 확인․점검 하였다.

특히, 군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이웃을 먼저 행각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소외계층은 물론 온 군민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어루만지며 직접 뛰어 다녔다.

이세진 의장은 “군민과 고통을 같이하고, 각종 민원을 해소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참여의회를 구현할 계획이다”며“이번 민생투어가 일회성이 아닌 군민의 애로와 목소리가 있는 곳이면 언제․어디든지 찾아가 해결해 주는 실천하고 행동하는 의원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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