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선물이 되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진연호로타리클럽 제12대회장에 김복남씨가 취임했다.

▲ 김복남 신임 울진연호로타리 회장

울진연호 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11일 울진읍 귀빈예식장에서 김만수 3지역총재대표 및 지구 임원, 3지역 회장 총무를 비롯한 임광원 울진군수, 황이주 도의원, 장시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봉사단체장이 참석한가운데 제11대, 1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취임한 김복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물이 될 수 있는 연호로타리클럽을 만들어 가겠다” 며 “우리 주변을 행복과 기쁨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고, 함께 걸어가는 모습의 지역 봉사단체 연대를 통해 봉사라는 나무의 뿌리를 든든히 하자”고 말했다.

또 김복남 신임회장은 “지난해 수고하신 김진희 회장과 임정해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우리 클럽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울진연호로타리클럽 제12대 임원]

회장 김복남/ 직전회장 김진희/ 부회장 김효순/ 부회장 정혜선/ 부회장 조옥화/ 총무 민도현/ 재무 남순덕/ 클럽관리위원장 김미향/회원위원장 김계숙/ 홍보위원장 윤영주/ 봉사프로젝트위원장 표성옥/ 로타리재단위원장 최명자/ 신세대위원장 김영숙/ 사찰위원장 진영옥/ 클럽트레이너 백옥희/ 자문위원 엄계숙/ 감사 남은경/ 이사 윤향숙, 장순례, 임정애, 박서영, 이미란, 황혜은, 김선희, 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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