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 부터 꼼꼼히 챙기고 복지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스포츠조선 선정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이주 위원장은 지난 2010년 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성실성과 문제의 발단과 근원을 살피는 전문성으로 경북도의 권익 창출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유치를 제안하고 있다.

또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 있어서도 언론사 기자 출신답게 철저한 내용파악과 함께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아 저격수라는 닉네임을 얻는 등 올곧은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 위원장은 의정활동 기간 내내 합리적인 관점에서 생산적인 복지구현을 위해 노인,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참전유공자 등에게 지원을 확대․개선하고,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경북도의 미래 정책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황이주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역동적이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꾸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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