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룡 울진경찰서장은 지난 1일 오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기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가졌다.

김 서장은 37년전 어렵고 힘들었던 청장년기의 인생역경을 딛고 현재의 자리에 서기까지 겪었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아갈 인생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장차 한국원자력분야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사명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을 펼쳐 학생과 학교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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