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 주경하(51세) 경무과장이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도내 경감, 경정급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하는 '베스트 중간관리자'에 선정되어 화제다.

주경하 경무과장은 2015년 1월 29일부터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치안만족도 향상과 협업치안 완성을 위한 치안파트너 “여울목”의 내실 있는 운영과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으뜸친절왕” 선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실시 등 직원내부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치안정책을 적극 발굴 실천해 왔다.

주과장은 선정된 소감으로 “먼저 베스트 중간관리자 선발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선발을 계기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울진경찰이 되기 위하여 현재 운영 중인 치안파트너 등 협업치안의 완성도를 더 높여 안전한 울진이 되도록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중간관리자는 지휘관(기관장)을 보좌하는 직급 즉 경찰의 경우 과장, 파출소장을 말한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