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화) 11시 엑스포공원에서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김창오 군의장과 바르게살기 경북도협의회 이종평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주시원) 주관으로“2016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실ㆍ질서ㆍ화합을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와 회원 화합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귀한 만남은 행복한 축제”라는 주제로 지역 웃음치료사로 활동중인 장재화 씨의 특강을 시작으로 화합의 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주시원 회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 고생한 회원들의 알찬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조직의 활성화와 단합된 회원의 모습으로 지역 사회발전의 으뜸 일꾼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바르게살기운동단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앞장 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이 적극 실현 되도록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