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금강송 송이축제’에 앞서 울진이 자랑하는 송이를 먼저 느껴보세요!!!

이곳은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울진금강소나무 군락지 금강송면이다.
금강송면에서도 추석 전부터 귀한 송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굽이굽이 불영계곡을 따라 자지러지는 풍광을 이루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금강소나무다.울진의 송이가 명품 취급을 받는 것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천혜의 금강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송이가 나오기 때문이다.

'울진송이'하면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맘 때만 되면 금강소나무 아래 봉곳이 올라오는 송이는 비타민 D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 울진의 금강송면은 추석 전부터 귀한 송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여 ‘울진금강송 송이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10월 1일~3일까지 울진엑스코 공원에서 ‘제 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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