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충병 예방 캠페인

울진군은 울진군 근접지역인 영덕군 창수면과 병곡면까지 창궐한 재선충병을 막아야 하는 위급상항을 인식하고 울진금강송을 재선충병을 키기위해 전문가, 관계당국, 군민과 함께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2016년 10월 1일(토), 오후 1시 근남면 엑스포공원 영상관에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주관으로 금강송예방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학계 원로로서 소나무에 관한한 최고의 학자로 알려진 경북대 임학과 교수를 역임한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 과 전광민 울진군 산림녹지과장 이 예방대책추진상황을 발표하며 장용훈 경상북도의원, 황유성 울진군의회 , 울진금강송 세계유산추진위 임영수 위원장, 울진대왕송 보존회 임태수 회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주 및 산림보호, 자연호보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에 참석하는 외지인 뿐만 아니라 울진군민 모두에게 재선충병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책마련에 나서야 하는 필요성을 알리는 토론회가 될 것으로 본다.

▲ 홍성천 전경북대학교 임학과 교수의 울진금강소나무에 관한 세미나
▲ 울진군 금강송면의 울진금강소나무 군락지
▲ 재선충병 예방 캠페인/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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