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제68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화재예방환경 조성 및 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69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을 집중 화재예방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과 홍보활동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요 화재예방 행복해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내걸고, △국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 △생활안전 교육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119 이벤트 등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용태 소방서장은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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