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한지 3년이 되는 올해 가을, 울진군립합창단(단장:전용우, 지휘자:임성민)이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13년 봄에 창단한 울진군립합창단은 그동안 울진군 주관 각종 행사에 참석해 연주를 해왔으며 2014년, 2016년에는 의성군과 영양군에서 개최된 경북 북북권지역 10개 합창단이 참석한 ‘경북북부권 합창제’에 참석 좋은 연주로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은 적이있다.

연주회는 울진읍 소재 ‘울진문화센터(구 청소년수련관)’에서 11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연주곡은 청산에 살리라 외 8곡이며 찬조로
현악 4중주( 바이올린 권지선외 3인)/ 보누르앙상블( 소프라노 권성애 외 3인)이 자리를
같이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합창단은 올해의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보다 나은 합창으로 울진군의 홍보와 울진군민들의 문화향상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울진군립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울진문화원 2층에서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문의: 울진군립합창단 단무장 010-2323-3057)

▲ 연습장면
▲ 연주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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