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산물가공교육관> 개관

6차 산업화를 위한 농촌지역발전 기대 배동분 집필위원l승인2017.12.14 10:46l조회수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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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 울진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농산물 생산에서 벗어나 제조, 가공업으로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3차 산업인 서비스업으로의 확대 즉 6차 산업으로의 발돋음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농산물가공교육관’은 총30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되었다.

총면적은 845m2이며 2층으로 건물로 1층은 농산물제조가공실, 제품포장실, 제품보관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농산물가공교육실습장, 품질분석실, 제과제빵실, 제품전시상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에는 동결건조기 등 건식과 습식에 필요한 최신식 기계들이 들어와 있으며 농산물가공에 필요한 각종 포장기계 등을 포함하여 60여종 80여대의 기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임광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각종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6차 산업에 앞서 가는 데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며 “울진 친환경 농업과 연계해 돈 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고, 농업인들이 농사지은 농산물을 농산물가공교육관에 가져와서 테스트도 하고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강석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농산물가공교육관 개관을 축하한다”며 “농업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이루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테이프커팅식 후 참석자들은 농산물가공교육관 1층으로 자리를 옮겨 각종 농산물제조기계와 포장기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2층에는 울진해방풍을 이용하여 만든 해방풍차, 해방풍제빵제과류, 해방풍야채밥, 해방풍홍합비빔밥, 해방풍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해방풍을 이용한 음식시식회에 참석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맛에 놀라며 울진농산물의 상품화를 위한 힘찬 기대와 큰 호응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산물가공교육관 개관에 앞서 농업인들이 가공교육관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각종 전문교육을 3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해 왔다.

▲ <2015년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교육> 모습
▲ <2017년 가공교육 조직화반> 교육 모습

이 날 농산물가공교육관 2층에 전시된 해방풍을 이용한 농산물가공품들 역시 교육생들이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로 직접 만들어 전시되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교육관 개관으로 “앞으로 농산물가공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공품을 생산하고 지역관광 상품으로의 연계를 통해 돈 되는 울진농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지자체에서는 6차 산업활성화라는 과제의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농산물가공교육관 개관’은 울진농업의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동분 집필위원  sopiab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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