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는 지난 27일부터‘2018 예취기 합동순회수리‘를 시작했다.

본 사업은 군민 편의를 위해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울진군공무원협의회,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연례사업이다.

올해는 27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칼날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무상수리, 고가의 부품교체는 실비 부담으로 진행하고 사용방법, 보관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권동경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주무관은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는 총 예산 2천여 만원, 연인원 250명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써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군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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