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부터 3일간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울진초등학교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2개 동메달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리며 울진군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 단체전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울진군 선수는 품새부문에 총8명이 출전해 5명이 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서도 2위의 성적을 올려 품새부문 종합3위를 거두었다.

특히 26명이 출전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남자 초등 5학년부에서 주훈남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품새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출전한 선수들을 지도한 드림태권스쿨의 원은철 관장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 품새 개인전에서 남초 5학년부 금메달 리스트 주훈남 선수의 경기모습.

 

다음은 입상 성적이다.

남초4학년부 금메달 – 박현민 (울진초4)
남초5학년부 금메달 – 주훈남 (울진초5)
남초5학년부 은메달 – 권도윤 (울진초5)
여초4학년부 은메달 – 이송이 (울진초4)
여초4학년부 동메달 – 원혜림 (울진초4)

단체전 2위 - 권도윤, 주훈남, 박현민

품새부문 종합 3위

최우수선수상 - 주훈남

최우수지도자상 – 원은철 관장 (드림태권스쿨)

▲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강민성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울진군 선수들.
▲ 최우수 선수 상을 받은 주훈남 선수. 가장 경재이 치열했던 남초 5학년부에는 2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이 부문에서 울진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주훈남 선수가 금메달을 권도윤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원은철 관장은 농협하나로마트 뒷편에 위치한 드림태권스쿨을 경영하고있다.
▲ 단체전에서도 2위를 거두었다.
▲ 남초4학년 1위 박현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 드림태권스쿨 시범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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