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4급 서기관 자치행정국장으로

민선7기 전찬걸 군수 인사행정의 난맥을 보여주면서 세간에 논란이 되었던 4급서기관에 대한 인사가 마무리되었다. 첫 인사가 단행된 지난7월1일 이후 4개월 여만이다.

울진군은 11월5일자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창수 서기관을 자치국장으로 전보 발령내는 등 4급 1명과 5급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야기된 인사행정관련 논란이 수그러 들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인사가 당사자의 소청심사 등 법적 논란끝에 단행된 것이어서 울진군 인사행정 관련 담당자의 책임문제 등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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