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진로체험형’ 방과후아카데미 시범사업 선정 -
- 진로 컨설팅 , 찾아오는 진로특강, 진로체험활동 등 순차적 운영 -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9일 왕돌초반에서 보호자, 강사, 운영실무자를 대상으로 진로의 기본 이해를 위한 진로체험형 프로그램 ‘게(즐겁게, 재미있게, 신나게)를 Job자’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기본적 의미 인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지향적 진로교육의 필요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2019년 4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진로체험형’방과후아카데미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전국9개소 중 경북지역은 울진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및 경제 인식교육과 각종 진로 검사를 통한 소그룹 별 진로 컨설팅, 지역 기관의 찾아오는 진로특강 및 찾아가는 진로체험활동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진로체험형 시범기관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의 부족한 진로체험기반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들 스스로 진로 가능성과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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