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3일 보건소 직원 대상 교육 -
- 이론과 실습 병행교육 통해 재난발생시 처리능력 강화 -

울진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직원30명(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국립중앙의료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재난발생시 의료진이 필요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의료대처에 보건소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재난의료대응체계의 이해와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과 재난대응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되었으며 환자분류반과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나누어 재난응급비상대응매뉴얼에 따라 실질적인 현장대응 처리능력을 강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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