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사회의 다양한 가족문제 해결 지원 통해 행복한 가정 육성 -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격대간 소통․화합의 날 행사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금강송 에코리움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통․화합의 날 행사는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가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 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농촌사회의 다양한 가족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안정적이고 행복한 농촌가정을 육성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읍을 비롯한 10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8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금강송 에코리움 테라피 프로그램 및 금강송숲길 트레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울진의 미래를 준비하고 울진군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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