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만 4~6세 유아와 아빠가 함께 나들이 -
-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및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 찾아가는 시간 -

울진군은 오는 31일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20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나들이 행사를 가진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기차, 버스,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탈것과 산타마을, 썬크루즈 테마공원 견학, 보물찾기 등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추억 공유하여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의 발달과정에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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