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업 농가,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 지정 쾌거

울진21l승인2019.09.17 14:29l조회수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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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검증절차 통해 친환경 분야 최종 합격 -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김상업(60세) 농가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 친환경 분야(채소, 전국 2명)에 최종 합격했다.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은 15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이와 같은 기술수준이 있다고 인정되는 농업인 중에서 신청을 받아, 1차 필기시험('18.11월), 2차 역량평가('19.3월), 3차 현장심사('19.6월) 등 3단계 검증절차를 통한 심층평가를 실시하여 재배품목의 전문성, 장인정신, 문제해결능력, 교육·컨설팅역량, 지역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지금까지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은 제1회(2012년) 102명, 제2회(2014년) 45명, 제3회(2016년) 33명이 지정됐고, 제4회는 원예분야 25명, 특용작물분야 5명, 축산분야 10명, 친환경분야 4명 등 총 44명이 지정됐다.

김상업(60세) 농가는 1998년 청정한 친환경의 고장 울진군으로 귀농하여 유기농 고추 등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자 농업 분야 전문서적을 독학했고 실험과 연구에 매진해 10종 이상의 독자적 친환경 병충해 방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또한, 터득한 지식을 친환경 농업 컨설팅 상담과 연 50회 이상 강의를 통해 친환경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농업인과 귀농인에게 친환경 농업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 최종 합격자는 국내 보수교육 및 국외 연수 후 2019년 11월 중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을 기점으로 미래세대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교수, 후계농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업경영컨설턴트 등으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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